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2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올 여름 프랑스 관광사업에 빨간 등이 켜질 것인가 ?

물가 인상과 유가폭등으로 많은 가정들이 바캉스를 포기하고 있다는 통계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정부는 올 여름 프랑스의 관광사업에는 별 무리가 없을 것이라는 낙관적인 평가를 내놓았다고 쥬흐널 뒤 디망쉬(le Journal du Dimanche)가 지난 28일 관광부 차관 에르베 노벨리(Hervé Novelli)의 말을 인용하여 보도하였다.

하지만 관광업자들은 구매력 저하와 물가상승으로 바캉스 계획을 포기하는 가정들을 고려하여 아직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게다가 유럽의 전체에 퍼져있은 인플레이션과 세계적인 유가 폭등으로 인해 외국 관광객들의 발길마저 줄어들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하지만 노벨리 차관은 "확신을 가지기에는 다소 이른감이 있지만 올 여름 프랑스 관광사업에는 별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노벨리 차관은 "프랑스 가정 중 거의 70%가 여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전세계가 유가 폭등과 인플레이션을 앓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해외여행을 떠나려던 프랑스 가정들 중 80%는 프랑스 내에서 여행을 즐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벨리 차관의 설명에 따르면, 계속되는 구매력 저하로 프랑스 가정들의 행동 양식에 변화가 일어났으며, 이같은 이유로 관광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경계를 늦추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사실, 지난 몇 해 동안 프랑스 가정들은 바캉스 일정을 되도록 짧게 잡고, 부모님 댁이나 주변 친구들의 집을 빌리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노벨리 차관은 이러한 가정들의 행동 패턴을 잘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만약 프랑스 가정들이 바캉스 일정을 줄인다면, 그들은 바캉스 휴가를 더 자주 낸다는 것이 노벨리 차관의 설명이다. 즉, 바캉스를 길게 한번에 가는 것이 아니고, 짧게 여러 번 떠난다는 얘기다. 짧게 여러 번의 바캉스를 떠나게 되므로 긴 바캉스 때보다 예산 걱정이 줄고, 자연스레 좀 더 나은 질의 여행을 원하게 될 것이며 그렇게 되면 역으로 구매력은 조금씩 증가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라고 노벨리 차관은 강조하였다.  

현재, 프랑스의 관광수익은 매년 조금씩 줄어들고 있으며, 이에 프랑스 정부는 외국인을 비롯하여 내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여행 목적지로서의 프랑스의 인지도는 2000년도에 비해 무려 9%에서 많게는 11%까지 줄어들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20 David 친모, “내가 숨막히게 해 죽였다…” 유로저널 2006.11.08 1030
7419 David 친모, “내가 숨막히게 해 죽였다…” 유로저널 2006.11.08 1206
7418 David 친모, “내가 숨막히게 해 죽였다…” 유로저널 2006.11.08 1593
7417 LVMH 그룹 매출 -6% 하락. file 유로저널 2009.10.20 1251
7416 LVMH 그룹 매출 -6% 하락. file 유로저널 2009.10.20 1072
7415 “빨리, 그리고 잘 먹을 수 있는 음식 만들기” 변화하는 식품업체 유로저널 2006.10.25 982
7414 “빨리, 그리고 잘 먹을 수 있는 음식 만들기” 변화하는 식품업체 유로저널 2006.10.25 2367
7413 “빨리, 그리고 잘 먹을 수 있는 음식 만들기” 변화하는 식품업체 유로저널 2006.10.25 1435
7412 무디스, 프랑스 국가 신용등급 강등 위험. file 유로저널 2010.08.23 1142
7411 무디스, 프랑스 국가 신용등급 강등 위험. file 유로저널 2010.08.23 1341
7410 사르코지 지지율 29%, 역대 최악. file 유로저널 2010.10.25 1301
7409 어떤 요리에 어떤 와인? 유로저널 2006.10.05 1172
7408 어떤 요리에 어떤 와인? 유로저널 2006.10.05 2106
7407 어떤 요리에 어떤 와인? 유로저널 2006.10.05 1206
7406 에어프랑스 승무원, 절도 행각 덜미 잡혀. file 유로저널 2010.07.26 1556
7405 에어프랑스 승무원, 절도 행각 덜미 잡혀. file 유로저널 2010.07.26 1550
7404 프랑스 관광 정보: 프랑스 중부, 부르고뉴와 프랑슈 콩테편-모르방 file 유로저널 2006.08.29 2444
7403 프랑스 관광 정보: 프랑스 중부, 부르고뉴와 프랑슈 콩테편-모르방 file 유로저널 2006.08.29 1187
7402 프랑스 관광 정보: 프랑스 중부, 부르고뉴와 프랑슈 콩테편-모르방 file 유로저널 2006.08.29 1151
7401 프랑스 약국 갈수록 대형화 체인화 추세 file 유로저널 2007.10.04 2627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