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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의 순회의장 취임식을 하루 앞둔 지난 달 30일, 사르코지 대통령이 TV 대담에 나와   현재, 프랑스 사회 내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국영TV 광고폐지’에 대해 언급하였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이 문제와 관련하여 "아직까지 프랑스 텔레비젼은 케이블이나 민영 방송 프로그램과 너무 많이 닮아있다"고 지적한 후, "TV 광고는 시시각각 시청자의 횡포와 50세 미만 주부들의 압력을 받고 있다" 고 강조했다.  

또 "프랑스는 개혁을 두려워하지 말고, 반 혁신주의를 타파해야 한다"고 밝히고, "(프랑스 정부는) 이제부터 프랑스 시청자들에게 질 높은 공공서비스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 이라고 전했다.
  
TV 대담 내내 국영TV 광고 폐지에 관한 의견을 고수하던 사르코지 대통령은 "앞으로 공영TV를 통해 유럽, 과학, 환경, 민주주의 등과 관련된 공공서비스 프로그램에 대한 진정한 토론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히며, 자신이 공영방송에 관한 개혁안을 내놓기 전에는 프랑스의 공공 서비스는 정체성의 위기 등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한편, 프랑스 국영TV 노조는 "프랑스 대통령이 TV 에 비쳐지는 자신의 모습에 극도로 신경 쓴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라고 비꼬며, "프랑스 국영TV(France Television)은 ‘사르코비지옹(Sarkovision)’"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여론 역시 국영TV 광고 폐지 방침은 사르코지 대통령과 친분관계가 있는 민영 방송사의 소유주들을 위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사르코지 대통령의 방송 개혁안 발표 이후, 민영 방송인 TF1의 주가가 폭등하는 등 벌써부터 민영 방송사들은 이득을 얻고 있다. TF1의 소유주인 마탱 브이그(Martin Bouygues)는 사르코지 대통령과 브루니 영부인의 신혼여행 당시 개인 보트를 빌려줄 정도로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있다.

프랑스 3 에서 이뤄진 이번 대통령 대담은 약 1시간 정도 이뤄졌으며, 이 자리에서 사르코지 대통령은 공영방송의 광고 폐지와 더불어 현재 프랑스 경제 및 유럽 경제의 인플레이션, 유가 폭등과 EU 내에서 이뤄질 문제 등에 대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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