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0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경제의 불황을 극복하고 국가의 적자를 줄이기 위한 유럽 연합과의 약조 등의 이유로 프랑스 정부가 재정적인 정책에 있어 어떠한 여지도 남겨놓지 않은 채 2009년 정부 예산을 삭감하기로 결정했다고 르몽드지가 지난 20일 보도하였다.

국회에서는 2009년에서 2011년에 이르는 3년치 예산안을 결정하는 데 있어 "매우 어려운 일", "실현 불가능한 일" 등등의 평가를 내놓고 있다. 국회의 3년간 예산안은 오는 9월 24일 정부 의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예산부 장관 에릭 워쓰(Eric Woerth)는 우리가 당면한 경제 불황은 결코 쉬운 상황이 아니라고 전했다.

올해 2사분기 프랑스의 국내총생산(PIB-GNP)은 2002년 말 이래로 최악의 상황을 기록하고 있다. 정부에서 올해 경제 성장율을 1.7~2% 로 예상했으나 이는 실현 불가능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국립 의회 재정 위원회장이자 사회당 의원인 디디에 미고(Didier Migaud)에 의하면, 2009년 경제 성장율 역시 1.75~2.25%을 예상하고 있으나 이것 역시 그때 가봐야 알 수 있는 상황이다.

프랑소아 피옹 총리가 ‘불황의 징조’으로 보려하지 않는 이러한 경제의 적자는 국가에서 예상하고 있는 세금 징수의 일부에서 메꾸어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상원의회의 재정 위원회장인 장 아르튀(Jean Arthuis)는 "현재 경제 상황으로는 올 하반기 세무는 알차게 이뤄질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현재 프랑스 정부는 약 0.6%의 소득을 예상하는 TEPA 법(세금관련)과 서민층을 위한 LME 법의 통과를 기다리고 있지만, 이러한 정책이 효과를 낼 때는 경제 불황의 시기와 맞물린다라는 것이 문제이다. 즉, 세금으로 벌어들인 국가의 돈이 적자를 메꾸는데 고스란히 쓰일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집권당인 UMP의 질 까레(Gilles Carrez)의원은 "현 경제의 문제점과 함께 프랑스의 세금 가치가 낮아졌기때문에 정부는 지출에 있어 매우 민감한 상태"라고 밝혔다.

게다가, 프랑스는 올해 말까지 국내총생산으이 2.5%의 적자를 줄이기로 유럽연합과 약속되어 있으며, 2009년에는 2%로 줄여나가며 2012년에는 적자를 완전 메꿔야 한다.

이러한 문제들 때문에 피옹 정부는 정부의 소비에 소홀할 수 없는 것이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30
» 프랑스 정부, 허리띠 완전 졸라매! : 09년 예산 삭감 file 유로저널 2008.08.26 1303
4338 신학기 학용품 준비 비용, 24년만 첫 감소세 file 유로저널 2008.08.26 1081
4337 야채와 과일의 공정한 가격을 원해요! - 바스티유 공정 거래 장터 file 유로저널 2008.08.26 1206
4336 프랑스, 스태그플레이션 현상 발생 등 경제침체 위기 eknews 2008.08.27 1371
4335 반유대주의의 확산인가, 치안의 부재인가? file 유로저널 2008.09.09 1563
4334 군 병영시설, 학생기숙사로 활용된다. file 유로저널 2008.09.09 1163
4333 프랑스 정부, 도심 통행료 징수 고려 중. file 유로저널 2008.09.09 1040
4332 2 000개의 저렴한 주말여행. file 유로저널 2008.09.09 1311
4331 8월 교통사고 사망자수 감소. file 유로저널 2008.09.09 1251
4330 프랑스 남부 드롬(Drôme), 홍수로 말미암아 학교와 기업 등 폐쇄. file 유로저널 2008.09.09 1178
4329 길 위의 두 채식주의자 file 유로저널 2008.09.09 1418
4328 잇따른 사고로 곤욕을 치르는 SNCF file 유로저널 2008.09.09 1614
4327 유럽연합내 학생들 학자금 대출 쉬워진다. file 유로저널 2008.09.09 1241
4326 세느강에서 소형 유람선 침몰 file 유로저널 2008.09.16 1278
4325 4일간의 만남, 교황 베누아(Benoît) 16세 file 유로저널 2008.09.16 1301
4324 키치의 황제, 베르사유궁에 입성하다. file 유로저널 2008.09.16 1803
4323 마르세유, 2013년 유럽 문화의 수도로 선정! file 유로저널 2008.09.16 1323
4322 파리 SG 축구팀, 민족주의 반대에 서명 file 유로저널 2008.09.16 1164
4321 19구 유대인 폭행사건, 반유대주의 아니다. file 유로저널 2008.09.16 1634
4320 장 사르코지, 재벌 상속녀와 결혼. file 유로저널 2008.09.17 2449
Board Pagination ‹ Prev 1 ...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