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7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세느강에서 뱃놀이를 즐기던 소형 보트가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3일(토요일) 밤, 파리 5구 노틀담 사원 뒤쪽의 악슈베쉐 다리를 지나던 소형 유람정이 같은 방향으로 진행하던 유람선 바토무슈와 다리 기둥 사이에 끼이면서 수직으로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배에는 12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으며 그 중 10명은 가벼운 상처를 입은 채 구조되었지만, 배에 갇혀 있던 나머지 두 명은 사고가 난 뒤 얼마되지 않아 숨을 거두고 말았다. 사망자는 45세의 한 남자와 6살 난 어린아이로 밝혀졌다.

“늘 그렇듯이 날씨가 좋을 때면 이웃들과 어울려 세느강에 배를 띄우곤 했어요.” 사고 선박에 타고 있던 한 사람의 증언에 의하면, “바토무슈가 아주 빠른 속도로 다가와 우리가 탄 배가 물살에 휩쓸렸는데 마침 다리 기둥을 지나고 있어서 사고를 피할 길이 없었다.” 고 한다.

검찰은 바토무슈의 선장과 부선장은 술을 마시지 않았고 예정된 항로를 운행하고 있었으므로, 같은 방향으로 진행하던 두 배 사이의 거리판단 착오로 말미암은 단순 교통사고로 보고 목격자 등을 중심으로 탐문과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근처에 있던 유람선 시스-위트(Six-Huit)의 매니저는 "아무것도 보지 못했고 아무 소리도 듣지 못했지만 그날 저녁 거친 물살이 계속 이어져 디너 크루즈를 취소했다."고 말했고 강가에 있던 한 목격자는 "작은 보트가 순식간에 물속으로 빨려 들어갔다."고 전했다.

사고의 원인이 된 바토무슈는 1989년 3월 23일 충돌사고로 한 명의 사망자와 20여 명을 중경상으로 이끈 사고를 유발한 적이 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700 프랑스 공무원 노조, 10년 만의 대규모 파업과 시위 file 편집부 2017.10.11 1744
4699 프랑스 공무원 2005년도 연봉 소폭 하락 file 유로저널 2007.07.28 1682
4698 프랑스 공무원 2005년도 연봉 소폭 하락 file 유로저널 2007.07.28 1972
4697 프랑스 공무원 2005년도 연봉 소폭 하락 file 유로저널 2007.07.28 1220
4696 프랑스 공립학교, 이슬람 아바야 금지 복장 규정 시행 편집부 2023.09.04 217
4695 프랑스 공동거주비(Colocation) 월 평균 443유로 file eknews10 2015.02.10 2753
4694 프랑스 공공적자, 2017년엔 더 높은 수준 전망 file eknews 2016.09.26 1779
4693 프랑스 공공적자 예상보다 높아, 절감정책 시급(1면) file eknews10 2017.07.04 1450
4692 프랑스 공공적자 10년만에 최저치 file 편집부 2018.03.28 1508
4691 프랑스 공공부채와 재정 적자 낮추는 정책 적극 추진 file 편집부 2023.09.04 218
4690 프랑스 공공부채와 재정 적자 낮추는 정책 적극 추진 file 편집부 2023.11.29 19
4689 프랑스 공공부채 처음으로 상징선인 2조유로 넘어 file eknews 2014.09.30 2251
4688 프랑스 공공부채 지속적 증가세.(1면) file eknews09 2012.04.01 1110
4687 프랑스 공공부채 위험 수준 file eknews 2011.10.04 2282
4686 프랑스 공공기관 구내식당 2022년까지 유기농 제품 사용 의무화 file 편집부 2018.04.25 1551
4685 프랑스 곳곳에서 오존 위험수치 절정에 달해 유로저널 2006.06.29 3374
4684 프랑스 곳곳에서 오존 위험수치 절정에 달해 유로저널 2006.06.29 1597
4683 프랑스 곳곳에서 오존 위험수치 절정에 달해 유로저널 2006.06.29 1501
4682 프랑스 고용시장 내 민족, 남녀 차별 심각해 file eknews 2016.02.23 1625
4681 프랑스 고용, 경력직 중심으로 상승세 file eknews 2015.10.26 1599
Board Pagination ‹ Prev 1 ...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