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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15구, 뽁뜨 드 베르사유(Porte de Versailles) 인근에 높이 200m의 고층건물이 들어서게 된다고 25일, 르파리지앙(Le Parisien)이 보도했다.

사회당 소속의 베르트랑 들라노에(Bertrand Delanoë) 파리 시장은 지난 목요일, 파리 15구 뽁드 드 베르사유 박람회장 인근에 높이 200m에 달하는 피라미드 모양의 고층건물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7월, 파리의회의 결정에 따라 37m로 지정된 파리시내의 고도제한에 예외를 두는 6개의 지구(12구의 벡시-샤헝통(Bercy-Charenton), 13구의 마세나-브뤼느조(Masséna-Bruneseau), 15구의 뽁뜨 드 베르사유(Porte de Versailles), 17구의 바티뇰(Batignolles), 18구의 뽁뜨 드 라 샤펠(Porte de la Chapelle), 20구의 뽁뜨 드 몽트로이(Porte de Montreuil))를 발표하고 나서 이루어지는 첫 번째 프로젝트인 셈이다.  

영국의 "테이트 모던" 박물관과 북경 올림픽 주경기장인 "새 둥지" 를 설계한 것으로 유명한 스위스의 건축회사 에르조그 & 드 므롱(Herzog & de Meuron)의 설계로 건설될 이 건물은 높이 200m, 50층 규모의 피라미드 형태로 사무실과 호텔, 식당, 상업시설 등의 용도로 활용될 계획이며, 수영장과 공중 정원 등의 대중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폭이 유난히 좁고 가로로 긴 형태의 이 건물은 전체적으로 투명한 소재를 사용해 만들어지게 되며 파리 외곽순환도로를 가로질러 파리 15구와 인근 이씨레물리노(Issy-les-Moulineaux)시를 연결하는 소통의 통로로서 기능을 가지도록 했고 특히, 인근 주민들의 일조권과 주변환경과의 조화를 해치지 않도록 설계되었다.

대중운동연합 소속의 15구 시장 필립 구종(Philippe Goujon)은 "아주 멋진 계획이며, 새로운 도시의 라인을 예시하는 좋은 기회다."라고 말했다.

파리 시내에서 가장 최근에 건설된 고층건물은 1970년대 초반 건설된 높이 210m의 몽파르나스 타워이며 1977년에는 고층건물들이 도시의 미관을 해친다는 이유로 건축물의 높이를 37m로 제한하는 규정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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