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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자신의 임기가 끝나는 2012년까지, 매년 500대의 과속감지 카메라를 추가로 설치하는 계획을 발표했다고 AFP를 비롯한 프랑스 각 언론이 보도했다. 프랑스에 과속감지 카메라가 설치된 지 5년을 맞는 시점에서 나온 이번 계획으로 3.000여 명의 교통사고 사망자를 더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랑스에 과속감지 카메라가 처음으로 설치된 것은 지금으로부터 5년 전인 2003년 10월 27일이었다. 설치된 지 이틀 만에 2천 건의 과속이 적발되었으며 지난 5년 동안, 모두 2천5백만 장에 이르는 과태료청구용지가 발송되었다.  
미셸 메를리(Michele Merli) 도로안전 각료회의 대표는 "지난 5년간의 과속감지 카메라 운영으로 자동차의 평균운행속도가 10% 정도 감소했으며, 약 11.000명의 교통사고사망자와 150.000명의 부상자를 줄이는 효과를 얻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사르코지 정부의 새 계획에 따르면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는 2012년까지 매년 500개의 과속감지 카메라를 추가로 신설하여 2012년에는 총 4.500개의 감지 카메라를 운영할 계획이다.
주목할만한 점은 내년 상반기부터 설치되는 감지 카메라에는 적신호를 무시하고 운행하는 운전자와 고속도로 내에서 안전거리를 무시하고 달리는 차량을 단속하는 기능이 추가된다는 점이다.
한 편, 도미니크 뷔스로(Dominique Bussereau) 운송국 정무수석은 유럽연합 내 다른 국가들과 운전자의 신상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외국인에게도 벌점과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현재 프랑스에는 총 2천 개의 과속감지 카메라가 운영 중이며 이중 70%는 고정식기계이고, 나머지는 이동식 단속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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