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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립건강대책연구소(INPES)의 조사자료에 따르면 일드프랑스지역의 술 소비량이 가장 낮은 반면 브르타뉴지방의 술 소비량은 모든 세대에 걸쳐 보편적으로 높은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르푸앙(Le Point)이 보도했다.
지난 2005년도에 실시한 프랑스 각 지역의 술 소비 성향과 세대별 소비량에 대한 분석조사결과가 지난 30일, 국립건강대책연구소(INPES)에 의해 공개됐다.
자료에 따르면 프랑스 서쪽지방 청소년의 술 소비량과 음주횟수가 타지방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브르타뉴지방은 전세대에 걸쳐 가장 높고 규칙적인 술 소비 형태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프랑스 북부의 노-파-드-칼레와 파카르디 지방을 비롯하여 노르망디와 일드프랑스에 이르는 지역에서는 젊은이들의 술 소비량이 다른 지역에 비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젊은 층의 경우, 북부지역에서는 포도주와 독한 술의 소비량이 적은 대신 샴페인과 맥주 등의 소비량이 두드러졌고, 남부지방에서는 포도주와 독주를 섞은 칵테일의 소비량이 많은 반면, 동부지역에서는 럼을 섞은 맥주와 독한 술을 섞은 칵테일의 소비량이 많았다. 이와 같은 결과는 각 지역의 문화적 특성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성인의 경우, 매일 일정량 이상의 술을 마시는 지역은 북부의 노-파-드-칼레와 남부의 미디-피레네, 랑그독-후씨옹 지방이며 반면, 노르망디와 피카르디, 프랑슈-콩테 지역은 상대적으로 적은 술 소비량을 기록했다.
국립건강대책연구소(INPES)의 프랑수와 벡(Francois Beck) 연구원에 따르면, 도시문화인구가 밀집한 지역은 일상의 술 소비를 자제하고 특별한 날을 정해 술을 마시는 습관을 가지는 반면, 시골 지역의 술 소비 습관은 상대적으로 일상적이고 규칙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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