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8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지난 월요일(3일)부터 수요일까지 유럽연합의 이민정책에 관한 국제회의가 열리고 있는 비쉬(Vichy)에서 2천여 명의 시위대가 과격시위를 벌여 세 명의 진압경찰이 부상을 입고 다섯대의 차량이 불에 탔다고 르푸앙(Le Point)이 보도했다.
세 번째 유럽통합회의가 열리고 있는 비쉬에서 사르코지와 유럽연합의 이민정책에 반발하는 시민들의 잇따른 시위가 발생하고 있다. 지난 3일 저녁 18시경에는 각지에서 차량으로 몰려온 2천여 명의 시위대가 유럽연합 회의의 순수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과격시위를 벌여 다섯 대의 차량이 불에 타고 세 명의 경찰이 부상을 당했으며, 시위대가 던진 돌로 인해 주변 상가의 유리가 깨지는 등 많은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차대전 당시 친독일 괴뢰정부의 수도로서의 오명을 씻지 못하고 있는 비쉬에서 64년 만에 처음 열린 국제회의가 사르코지 정부의 강경한 이민정책과 비쉬라는 도시의 상징성과 맞물려 반민족주의 사회단체 등의 강력한 반발에 부딪히고 있는 것이다.
유럽연합회의를 유치하는 과정에서 클로드 마뤼레 비쉬 시장은 지난 64년간의 오명을 씻고 새로운 이미지의 도시로 거듭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는 취지를 밝힌 바 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59 대선 관련 여론조사에 오류 많았다. file eknews09 2012.04.23 1798
2458 프랑스 'Made in France' 선호도 점점 높아져 file eknews 2016.11.22 1799
2457 5분간 전기 끄면 전력소비1% 절약 돼 file 유로저널 2007.02.07 1800
2456 수퍼마켓에 붙은 가격표 틀릴 때가 많다 file 유로저널 2007.09.21 1800
2455 소시에테제네랄은행 사기로 거액 손실 file 유로저널 2008.01.25 1800
2454 지중해연안 해파리떼 급증, 생태계 파괴의 경보? file 유로저널 2008.07.21 1800
2453 파리 지역 이혼율, 프랑스 최고. file 유로저널 2010.09.20 1800
2452 프랑스인 열 명 중 네 명, ‘신을 믿는다.’ file 유로저널 2011.02.07 1800
2451 프랑스 맛기행 (5) - 일식요리집 TAKI 타키 file eknews03 2017.07.24 1800
2450 대학생의 수입, 면세대상 될 듯 file 유로저널 2007.05.29 1801
2449 러시아, 프랑스에 정교회 재산 반환 요구 file 유로저널 2008.01.18 1801
2448 프랑스 국회 상원, 사회당 출신 의장 file eknews 2011.10.04 1801
2447 항시적 신변위협 개선책 요구하며 거리로 나선 프랑스 경찰들 file eknews 2016.10.25 1801
2446 숨은 차별에 프랑스 뜨는 아랍계 청년 늘어나나 file 유로저널 2007.12.14 1802
2445 샤를리 에브도 추모비 수난(1면) file eknews10 2015.02.24 1802
2444 파리, 노트르담 성당 화재로 상당 부분 훼손 file eknews10 2019.04.16 1802
2443 프랑스, 바레-시누시, 뤽 몽타니에 노벨의학상 공동 수상. file 유로저널 2008.10.07 1803
2442 키치의 황제, 베르사유궁에 입성하다. file 유로저널 2008.09.16 1803
2441 프랑스 1인당 의료비 OECD 국가 중 2위. file 유로저널 2009.12.14 1804
2440 절반이상의 프랑스인들, 은퇴위해 절약 고려 file eknews10 2014.11.18 1804
Board Pagination ‹ Prev 1 ... 245 246 247 248 249 250 251 252 253 254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