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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공쿠르상(Prix Goncourt) 수상자로 프랑코-아프간인 아띠끄 라히미(Atiq Ramihi)가 선정되었다고 르 빠리지앙(Le Parisien)을 비롯한 프랑스 각 언론이 보도했다.
지난 10일(월요일) 점심, 파리 2구에 있는 드루엉(Drouant)식당에서는 아프가니스탄 출신의 영화감독인 아띠끄 라히미(Atiq Ramihi)가 2008년 공쿠르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은 종교와 사회적 억압에서 벗어난 한 아프간 여인의 고백을 담은 « Syngué sabour »(P.O.L)이다.
1962년,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태어난 46세의 수상자 아띠그 라히미는, 1980년 아프간 전쟁을 피해 프랑스에 난민으로 정착하게 되었고, 지난 2000년부터 네 편의 소설을 발표했다. 당선작인 « Syngué sabour »(P.O.L)은 그의 첫 번째 소설이었다.
« 세계의 아름다움 »(La beauté du monde)으로 최종 선발과정에 함께 오른 미셸 르 브리(Michel Le Bris)는 여행문학의 거장으로 최종판정에서 7대 3으로 아쉽게 수상의 영예를 놓치고 말았다.
프랑스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으로 정평이 나 있는 공쿠르상은 1903년 10명의 회원으로 된 « 아카데미 데 공쿠르 »(Academie des Goncourt)가 발족하면서 창설되었고, 매 해의 가을에 드루엉(Drouant)식당에서 오찬을 나누며 그 해에 가장 주목할 만한 문학작품을 선정하여 이 상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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