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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15일), 파리 시내의 교통요지인 포럼 데 알(Forum Des Halles)에서 두 청소년 조직 간의 패싸움이 벌어져 진압하던 세 명의 경찰이 가벼운 상처를 입고 한 명의 주동자가 병원 치료를 받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AFP가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에 연루된 사람들은 10대에서 20대 초반의 청년 25명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한쪽은 북역 주변을 본거지로 활동하는 조직이고 또 다른 한 쪽은 라 데팡스(La Défense)인근에서 활동하는 "마피아-데프"라는 조직의 일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야구 방망이와 쇠파이프, 최루폭탄 등으로 무장한 이들은 토요일 저녁 19시 30분경 포럼 데 알의 한 광장에서 맞닥뜨렸으나 인근 지역을 경비하던 경찰의 신속한 진압으로 큰 사고는 면할 수 있었다. 이 사건으로 세 명의 경찰이 가벼운 상처를 입었고 한 명의 주동자가 쇄골 골절로 병원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16세에서 21세 사이의 청소년 7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으며 이들은 모두 쌍-드니(Saint-denis), 낭떼르(Nanterre), 아르정터이유(Argenteuil) 등 파리 외곽 방리유 출신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포럼 데 알 지역은 북쪽에서 오는 RER B 선 열차와 서쪽에서 오는 RER A선이 만나고 여러 지하철 노선과의 연결이 이루어지는 교통의 요지로 사건을 일으킨 이들 청소년 집단들은 평소에도 이 지역에서 잦은 마찰을 빚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 편, 토요일 자정을 앞둔 시각, 파리 17구의 시테 기-모케(Cité Guy-Môquet) 인근의 한 길거리에서도 17구와 19구 출신의 두 청소년 집단 간의 난투극이 벌어졌으며 그 중 한 명이 얼굴에 가벼운 자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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