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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바이올리니스트 신현수 씨가 세계 10대 클래식 음악 콩쿠르의 하나인 파리 롱 티보 콩쿠르(Long-Thibaud Concours)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5일(토요일) 열린 국제 롱-티보 클래식 음악 콩쿠르 결선에서 한국의 바이올리니스트 신현수 씨가 대상인 자크 티보 국제 예술아카데미상과 3만 5백유로의 상금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신현수 씨는 이와 함께, 라디오 프랑스 오케스트라상과 모나코 왕자 알베르 2세(Albert 2)의 특별(상금 : 6천1백 유로)상, 파리 국립 고등음악원상(상금 : 2천3백 유로) 등 총 4개의 상을 수상하였다.
1943년에 시작한 롱-티보 콩쿠르는 해마다 피아노와 바이올린 부분이 번갈아 개최되는 세계 10대 클래식 음악 콩쿠르의 하나로 한국인으로서는 지난 1999년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5위), 2001년 피아니스트 임동혁(1위)에 이어 세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심사위원인 이탈리아의 바이올리니스트 살바토레 아까르도(Salvatore Accardo)는 "이런 완벽한 연주는 처음이다."라는 찬사를 보냈으며 지휘자 정명훈, 소프라노 조수미,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에 이어 한국 클래식 음악의 새 시대를 열어갈 기대주로 평가했다.
올해 21세인 신현수 씨는 전북 전주 출신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의 김남윤 교수로부터 가르침을 받았으며 전주예고 1학년 재학시절 영재 조기입학으로 한예종 생활을 시작하였다. 이후 14세인 2001년 대한민국 청소년 콩쿠르 대상을 수상하고 영국 예후디 메뉴인 국제 콩쿠르 주니어 부문 2위, 2004년 이탈리아 파가니니 콩쿠르 3위, 2005년 시벨리우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3위, 2007년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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