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7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지난 토요일(22일), 파리 12구 방센느 숲에서 한 노숙자가 숨진 채로 발견되었다고 르 파리지앙(Le Parisien)이 보도했다. 경찰의 조사결과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에 숨진 채로 발견된 50세의 한 남자는 수개월째 이곳에서 노숙생활을 하고 있었으며 사채의 부패 상태로 보아 사망한 지 이미 며칠이 지난 뒤였고 토요일에 갑자기 몰아닥친 한파가 사망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라고 밝혔다. 이날 저녁 경찰은 집 없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경찰기구인 밥사(Bapsa)의 인력과 재정을 늘리고 파리지역에 추가로 노숙자를 위한 임시숙소 120여 개를 신설하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사회단체인 "길 위에서 목숨을 잃은 사람들"의 대표 크리스토프 루이(Christophe Louis)는 "현재 방센느 숲에는 200여 명의 노숙자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노숙을 하고 있으며, 수개월에서 수년 동안 이곳에 머물고 있는 이들은 모두 언제 닥칠지 모르는 죽음 앞에 직면해 있다."고 말하고 정부차원의 대대적인 지원대책이 시급함을 역설했다.
크리스토프 루이 대표는 26일(수요일) 18시에 파리 1구에 있는 이노썽 광장에서 희생자를 추모하는 추모제를 가지고, 노숙자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할 계획이다.
한편, 주택부의 크리스틴 부탕(Christine Boutin) 장관은 "이미 수년 전부터 방센느 숲에 머물고 있는 노숙자를 위한 대책마련을 연구해 왔으며, 관련부처와 협의를 마치고 구체적인 시행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1
3239 중국산 수입사료에서 멜라민 발견. file 유로저널 2008.12.01 1904
3238 구조주의 인류학자 레비-스토르스 100회 생일 맞아.(1면) file 유로저널 2008.12.01 2643
3237 사르코지, “프랑스는 움직이지만, 독일은 고민한다.” file 유로저널 2008.11.25 1391
3236 디종, 108년 역사의 머스타드 공장 문 닫는다. file 유로저널 2008.11.25 1486
3235 프랑스 증시, 장 초반 급등세. file 유로저널 2008.11.25 976
3234 프랑스 유가 지속적인 하락세. file 유로저널 2008.11.25 1734
3233 도심에 텐트를 친 혐의로 고발당한 두 사회단체. file 유로저널 2008.11.25 1397
3232 40세 남성, 난방기기의 유해가스에 질식사. file 유로저널 2008.11.25 1308
3231 프랑스 북부, 폭설로 인해 교통정체. file 유로저널 2008.11.25 1229
» 방센느 숲에서 노숙자 숨진 채로 발견돼. file 유로저널 2008.11.25 1774
3229 2008년 보졸레 누보 출시. file 유로저널 2008.11.25 1231
3228 오브리 사회당 대표 당선, 후와얄 재투표 요구.(1면) file 유로저널 2008.11.25 1603
3227 TGV 사고를 유발한 무정부주의자 구속. file 유로저널 2008.11.18 1080
3226 바이올리니스트 신현수 씨, 프랑스 롱 티보 콩쿠르 대상 수상. file 유로저널 2008.11.18 2447
3225 처녀성을 문제 삼은 결혼 무효신청 기각. file 유로저널 2008.11.18 1349
3224 사르코지, 달라이 라마 만난다. file 유로저널 2008.11.18 1724
3223 녹색 에너지를 개발하라. file 유로저널 2008.11.18 1170
3222 프랑스 빈곤층 7백만 명 추산. file 유로저널 2008.11.18 1239
3221 집권당 소속(UMP) 국회의원, 내연녀 살해 후 자살. file 유로저널 2008.11.18 1325
3220 항공기 조종사 파업으로 극심한 항공정체 빚어져. file 유로저널 2008.11.18 1507
Board Pagination ‹ Prev 1 ...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215 216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