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유럽 제일의 경제대국인 독일과 프랑스의 경기부양을 공동논의하기 위해 열 번째 만남을 가진 두 정상의 회담이 별다른 성과 없이 끝났다고 르 피가로(Le Figaro)가 지난 월요일(24일) 보도했다.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프랑스는 실천하고자 하지만, 독일은 계속 고민만 하고 있다.”라며 불만을 표했다.
한 시간의 토론은 너무 짧았다. 프랑스와 독일의 경기부양 문제를 공동논의하고자 시작된,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회담이 열 번째를 맞아 파리의 엘리제궁에서 열렸으나 구체적인 합의점에는 도달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자국과 유럽연합 전체의 경기 부양을 위해서 1천3백억 유로의 공동자금을 구성하며 27개 회원국 모두의 경기팽창으로 시너지효과를 누리자는 적극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는 사르코지 대통령에 비해, 12년 만에 처음으로 경기후퇴를 겪고 있는 독일의 메르켈 총리는 자국의 중소산업을 우선 보호하고 육성하여 국가별 경제안정의 평준화를 꾀하자는 신중한 견해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수요일인 26일, 일괄적으로 부가가치세(VAT)를 1% 인하하고 재정적자 상한선 규정을 유예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는 유럽연합 집행위의 경기부양책이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메르켈 총리는 “부가세의 인하는 다른 유럽국가의 실정에 맞는 해결책일 수 있지만, 독일과 프랑스에는 좋은 해결책이 아니다.”라는 견해를 밝혀, 앞으로 있을 유럽정상회의에서 적지 않은 논란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30
3239 중국산 수입사료에서 멜라민 발견. file 유로저널 2008.12.01 1904
3238 구조주의 인류학자 레비-스토르스 100회 생일 맞아.(1면) file 유로저널 2008.12.01 2643
» 사르코지, “프랑스는 움직이지만, 독일은 고민한다.” file 유로저널 2008.11.25 1391
3236 디종, 108년 역사의 머스타드 공장 문 닫는다. file 유로저널 2008.11.25 1486
3235 프랑스 증시, 장 초반 급등세. file 유로저널 2008.11.25 976
3234 프랑스 유가 지속적인 하락세. file 유로저널 2008.11.25 1734
3233 도심에 텐트를 친 혐의로 고발당한 두 사회단체. file 유로저널 2008.11.25 1397
3232 40세 남성, 난방기기의 유해가스에 질식사. file 유로저널 2008.11.25 1308
3231 프랑스 북부, 폭설로 인해 교통정체. file 유로저널 2008.11.25 1229
3230 방센느 숲에서 노숙자 숨진 채로 발견돼. file 유로저널 2008.11.25 1774
3229 2008년 보졸레 누보 출시. file 유로저널 2008.11.25 1231
3228 오브리 사회당 대표 당선, 후와얄 재투표 요구.(1면) file 유로저널 2008.11.25 1603
3227 TGV 사고를 유발한 무정부주의자 구속. file 유로저널 2008.11.18 1080
3226 바이올리니스트 신현수 씨, 프랑스 롱 티보 콩쿠르 대상 수상. file 유로저널 2008.11.18 2447
3225 처녀성을 문제 삼은 결혼 무효신청 기각. file 유로저널 2008.11.18 1349
3224 사르코지, 달라이 라마 만난다. file 유로저널 2008.11.18 1724
3223 녹색 에너지를 개발하라. file 유로저널 2008.11.18 1170
3222 프랑스 빈곤층 7백만 명 추산. file 유로저널 2008.11.18 1239
3221 집권당 소속(UMP) 국회의원, 내연녀 살해 후 자살. file 유로저널 2008.11.18 1325
3220 항공기 조종사 파업으로 극심한 항공정체 빚어져. file 유로저널 2008.11.18 1507
Board Pagination ‹ Prev 1 ...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215 216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