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8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다르코스(Xavier Darcos) 교육부 장관의 교육개혁안 보류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교육정책에 반대하는 전국규모의 고등학생 시위가 예정대로 벌어졌다고 지난 18일(목요일) 르 푸앙(Le Point)이 보도했다.
1만 3천5백 명의 교원을 줄이고 교육재정을 감축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정부의 새 교육정책이 대다수 교원과 학생들의 반발에 부딪히자 지난 15일, 다르코스 교육부 장관은 사르코지 대통령과의 회담을 통해 새로운 교육정책의 실행을 보류할 것임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전국 고등학생 연합(UNL) 측은 "정부의 발표를 확신할 수 없다."며 새 교육정책의 전면 철회와 교육예산 확충 등을 요구하는 시위를 계속해 나갈 의지를 표명했었고, 지난 18일(목요일), 예정대로 대도시를 중심으로한 프랑스 전역에서 15만 명(경찰 집계 12만 7천 명)의 고등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규모의 대규모집회가 벌어졌다.  
파리에서는 1만 3천 명(경찰 집계 7천5백 명)의 고등학생이 파리 5구의 뤽성부르 공원에서부터 교육부청사까지 두 시간여에 걸친 행진을 했다.
"당신(다르코스)은 우리의 교육을 망칠 수 없다."는 등의 구호가 쓰여진 피켓을 든 파리의 시위대는 아무런 사고 없이 집회를 마쳤으나 1만 여명(경찰 집계 5천5백 명)의 고등학생이 시위에 참가한 리옹에서는 관공서와 공공시설을 점거하고 돌을 던지는 등 과격시위가 벌어져 차량 한 대가 뒤집히고 불에 탔으며 기차의 운행이 잠시 중단되기도 했고 수십 명의 고등학생이 경찰에 연행되었다.
이 밖에도 릴, 마르세유, 헨느, 뚤루즈 등 프랑스 주요 대도시에서도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하였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43 프랑스 정부, 전략산업 관련 외국인 투자 관리 강도 높인다 file 편집부 2018.02.20 929
1142 프랑스, 가짜 뉴스 처벌 법안 발의 구체화 file 편집부 2018.02.20 1636
1141 프랑스, 전 연령대 실업률 하락세 file 편집부 2018.02.20 1166
1140 파리시, 세느강 북쪽 우안길 차량 통행제한 불가 판결 file 편집부 2018.02.28 2573
1139 프랑스 정부, 불법이민자 추방 강경노선 고수 file 편집부 2018.02.28 895
1138 프랑스, 세속주의 원칙, 현실적 개선 필요 file 편집부 2018.02.28 1358
1137 프랑스, 계층 ‘구분짓기’ 심화, 공화정 모델 퇴행 file 편집부 2018.02.28 1826
1136 프랑스 여성 10명 중 1명 성폭력 당한 경험 있다 file 편집부 2018.02.28 1106
1135 마크롱 대통령의 개혁의제, 회의적 여론 상승 file 편집부 2018.03.07 1287
1134 셀프 자전거 서비스 고비바이크, 프랑스에서 떠난다 file 편집부 2018.03.07 1555
1133 일 드 프랑스, 대중교통 내 성추행 맞서 캠페인 시작 file 편집부 2018.03.07 1342
1132 프랑스 노동조합연합, 직장 내 성불평등 처벌 강화 요구 file 편집부 2018.03.07 1496
1131 프랑스, 2월 소비자 심리 하락 편집부 2018.03.07 922
1130 프랑스인, 언론의 역할 더 요구된다 file 편집부 2018.03.13 1086
1129 프랑스, 임대료 안정세 올해도 이어질 전망 file 편집부 2018.03.13 1875
1128 프랑스 중앙은행, 비트코인 규제 검토 file 편집부 2018.03.13 1070
1127 프랑스 국고 적자 민영화 행보 부추긴다 file 편집부 2018.03.13 1418
1126 파리시, 세느강변 보행도로 새 법령으로 강행의지 굳혀 file 편집부 2018.03.13 2148
1125 2017년 프랑스 민간고용 가속화, 실업률 해갈 file 편집부 2018.03.20 899
1124 프랑스 정부, 사이버 혐오 강력처벌 법안 검토 file 편집부 2018.03.20 1139
Board Pagination ‹ Prev 1 ... 310 311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