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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북동부인 18구와 19구에서 주로 발생하던 청소년 그룹 간의 충돌과 폭력이 비교적 안전한 지역으로 알려졌던 파리 남서부 15구에서도 발생하면서 치안유지와 청소년계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지난 18일 저녁, 파리 15구 듀플렉스( Dupleix) 역 인근에서 21세의 청년이 칼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목격자의 증언을 바탕으로 한 경찰의 발표에 따르면 이날 저녁 18시경, 두 청소년의 심한 말다툼이 근처에 있던 친구들 간의 다툼으로 번졌고 이들 중 21세의 한 청년이 누군가가 휘두른 칼에 수차례 찔려 상처를 입었으며 희생자는 병원으로 옮기던 중 과다출혈로 사망했다.

문제는 이 사건이 단순한 두 청소년 간의 말다툼으로 벌어진 비극이 아니라는 점이다. 코멕스(Commerce) 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크로아-니베르(Rue de la Croix-Nivert) 그룹과 듀플렉스(Dupleix) 역을 중심으로 한 조르쥬-베르나르 쇼(Rue-George Bernard Shaw) 그룹 사이에는 잦은 마찰과 폭력이 오갔으며 지난 12월 6일에도 두 집단 간의 패싸움으로 한 명의 청소년과 경찰이 부상당하는 사건이 발생하는 등 두 집단 간의 갈등과 반목이 깊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직후 경찰은 인근에 있던 39명의 청소년을 흉기소지와 공공기물파손 등의 혐의로 연행하여 조사하였으며 이중 32명은 구속 조사중이라고 발표했다.

이들 중의 15명은 미성년자였다. 두 그룹 간의 문제를 파악하고 있던 15구 소속의 한 사회단체는 두  집단 간의 화해를 도모하기 위해 사건 발생 이틀 뒤인 20일로 예정된 축구경기를 주선하였으나 이 사건으로 인해 경기는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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