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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5 21:43
프, 공영방송 광고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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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방송의 질을 높이고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한 사르코지 정부의 방송 개혁정책에 따라 지난 1월 5일 20시부터 4개 공영방송의 광고가 폐지됐다고 르 푸앙(Le Point)이 보도했다. 1968년 10월 1일 최초의 방송광고가 시작하면서 공영방송 채널에서는 하루에 광고의 길이가 2분을 넘지 않도록 규정했었다. 공영방송의 재정확보와 민영방송과의 경쟁으로 시간당 6분까지 허용되었던 공영방송의 방송광고가 늦어도 2011년 12월까지 전면 폐지될 전망이다. 작년 12월 17일 공영방송의 광고 폐지와 사장 임명권 등을 골자로 하는 방송 개혁안이 국회 하원의 표결에 부쳐지기 하루 전, 공영방송인 프랑스 텔레비지옹은 이사회를 열고 1월 5일 저녁 8시부터 방송광고를 자체적으로 폐지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지난 1월 5일부터 매일 저녁 8시부터 새벽 6시 사이, France 2, France 3, France 4 et France 5 등 네 개의 공영방송에서 광고가 사라지게 되며 오는 2011년 12월 31일까지 점차적으로 전면 폐지되게 된다. 저녁시간대의 방송광고가 사라지면서 공영방송의 황금시간대가 20시 35분경으로 기존보다 10~15분 정도 앞당겨지게 되며 경쟁사인 TF1, M6, Arte 등의 황금시간대도 전체적으로 앞당겨질 전망이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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