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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5 21:44
이스라엘 비난 시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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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전면폭격 이후 본격적인 지상전이 벌어진 가운데 지난 3일(토요일), 이스라엘의 공격에 반대하는 시위가 프랑스 전역에서 벌어졌다고 르 몽드(Le Monde)를 비롯한 프랑스 각 언론이 보도했다. 지난 토요일 파리 오페라 인근의 거리와 광장에서는 하마스를 응징한다는 이유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공격하고 있는 이스라엘을 비난하는 시위가 밤늦은 시각까지 이어졌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정의와 평화를 위한 국민행동”이라 불려진 이날의 시위에는 프랑스 공산당(PCF), 공산혁명전선(LCR)을 비롯한 좌파정당과 여러 노동조합, 많은 수의 이슬람인 등 총 2만 5천여 명이 참여했으며, 리옹과 마르세유, 보르도와 릴 등의 대도시에도 각각 1만에서 1만 5천명이 시위에 참여했다. 이틀 뒤인 5일(월요일), 중동 순방길에 오른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양측의 휴전을 중재해 온 이집트의 호스니 무바라크 대통령과 이스라엘의 올메르트 총리,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마무드 압바스 총리를 차례로 만났으나 조건 없는 재휴전을 모색하고 있는 하마스와 달리 이스라엘은 교전을 중단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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