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9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프랑스 영화계의 거장 클로드 베리(Claude Berri, 1934-2009)의 장례식에 800여 명의 추모객이 참석하여 그와 마지막 인사를 나누었다고 지난 15일, 르 푸앙(Le Point)이 보도했다.
파리 남부 오뜨-드-센(Haute-de-seine)의 바뉴(Bagneux)에서 열린 이날의 장례식에는 방셍 카셀(Vincent Cassel), 파니 아르덩(Fanny Ardant), 호세 가르시아(José Garcia), 카트린 드뇌브(Catherine Deneuve), 엠마누엘 베아르(Emmanuelle Béart) 등 프랑스를 대표하는 영화배우들과 로만 폴란스키(Roman Polanski), 베르트랑 블리에(Bertrand Blier), 코스타-가브라(Costa-Gavras) 등의 영화감독, 그리고 아직 촬영 중인 그의 마지막 영화 Trésor의 제작진과 스텝 등 8백여 명의 추모객이 함께했다.
지난 12일(월요일), 74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난 프랑스 현대영화계의 산증인 클로드 베리는 1934년 7월 1일, 프랑스 파리에서 클로드 랑맨(Claude Langmann)라는 이름으로 태어났다. 1962년 Le Poulet로 오스카 최고 단편영화상을 받으며 세상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여 영화배우, 감독, 제작자 등의 영화 전반에 걸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수십 편의 영화작업에 참여했다. 주로 제작자로 활동한 말년에는 지난해 2천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신화를 기록한 Bienvenue chez les Ch'tis 등 십여 편의 흥행대작을 제작하기도 했다.
장례식에 참석한 영화감독 장-자크 아노(Jean-jacques Annaud)는 “그는 자기의 일에 있어서 독보적이고 유일한 존재였다.”라고 말하며 시대를 앞서간 한 영화인과의 추억을 떠올렸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60 프랑스 실업수당감소제 논의 전면화 file eknews 2016.02.09 1939
5359 프랑스인 4분의 3, 아프간 군사개입 반대한다. file eknews09 2011.08.22 1939
5358 2010년 프랑스 인플레이션 1,8%. file 유로저널 2011.01.15 1939
5357 프랑스 대학생의 정신 건강 지수는? 유로저널 2007.06.26 1939
5356 유로스타, 노사간 협상 진전에 일시 파업 중단 file eknews 2016.08.16 1938
5355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를 반대하는 프랑스인들(1면) file eknews10 2015.07.06 1938
5354 노동절 행진, 5개 노조 12만 명 참가.(1면) file eknews09 2011.05.02 1938
» 800여 추모객 몰린 클로드 베리의 장례식. file 유로저널 2009.01.20 1938
5352 중국과 프랑스, 우리는 친구?! file 유로저널 2008.04.24 1938
5351 점점 고조되는 프랑스 미취업자들의 창업열풍 유로저널 2006.11.14 1938
5350 프랑스도 공공장소에서 흡연 금지 file 유로저널 2006.10.05 1938
5349 유럽의회, 프랑스 집시 추방 반대 결의안 채택. file 유로저널 2010.09.14 1937
5348 에어프랑스 노조, 경영진 간부 폭행에 프랑스 사회 비난 급증 file eknews10 2015.10.09 1936
5347 국회 통과 법안 4분의 1, 시행에 차질 빚어. file eknews09 2011.10.24 1936
5346 유럽 최초 ‘K콘’ 개최, 한식·콘텐츠·K팝 결합 대규모 행사 file eknews 2016.06.07 1935
5345 올랑드 지지율 소폭 내림세.(1면) file eknews09 2012.06.25 1935
5344 ‘조에의 방주’ 활동가들 8년 노동형 판결 file 유로저널 2007.12.28 1935
5343 유로저널이 추천하는 금주의 프랑스 전시 eknews10 2015.02.17 1934
5342 프랑스 사법 개혁을 주도하는 아랍계 법무장관 file 유로저널 2007.12.14 1934
5341 르 팽(Le Pen), 프랑스 ‘침몰’ 위기라고 밝혀 file 유로저널 2007.01.24 1934
Board Pagination ‹ Prev 1 ...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