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지난 토요일 프랑스 남서부에 몰아닥친 폭풍우의 피해 복구를 위해 이미 동원된 300명의 병력에 추가로 8백 명의 병력을 동원했다고 지난 25일(일요일) 르 푸앙(Le Point)이 보도했다.
지난 토요일 아침 6부터 밤 10시까지 프랑스 남서부의 아키탄느(Aquitaine)와 미디-피레네(Midi-Pyrénées), 랑그독-후시옹(Languedoc-Roussillon) 지방을 강타한 이번 폭풍으로 이 지역 8십만 가구의 전기공급이 중단되고 3십만 가구의 유선전화가 불통되었으며 1천5백km에 달하는 철로가 유실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체적인 피해규모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대규모의 복구병력 투입과 함께 이 지역 삼림과 농지대의 피해가 늘어날 것으로 판단하고 농림부 장관 등 관계부처장과 보르도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
독일 기상청에 의해 클라우스(Klaus)로 명명된 이번 폭풍은 제트기류현상에 의한 것으로 시속 150~180km의 강풍이 반경 수백km에 걸쳐 불어 닥쳤으며 지난 1999년 12월 같은 지역에 몰아닥쳐 수백억 프랑에 달하는 피해를 안긴 폭풍 로타(Lothar)와 마르탕(Martin) 이후 가장 큰 피해액을 기록할 것으로 평가됐다.
프랑스 기상청은 일요일 현재 이 지역에 발령했던 적색경보를 해재하였으나 강의 범람과 침수가 예상되는 인근 여섯 지역(Charente-Maritime, Charente, Dordogne, Gironde, Landes et Gers)에 황색경보를 발령하고 주의와 경계를 당부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40 프랑스 남부 산불로 900헥타 삼림 소실. file 유로저널 2010.07.26 1135
2539 프랑스 남부 산불로 900헥타 삼림 소실. file 유로저널 2010.07.26 1198
2538 프랑스 남부 알프스와 피레네 산맥에서 더위 기록 수립 편집부 2023.07.25 24
2537 프랑스 남부 코르시카 섬에서 인종간 충돌 벌어져 file eknews 2016.08.16 3000
2536 프랑스 남부, 오염된 강에서 놀던 개 사망. file eknews09 2011.08.08 3355
2535 프랑스 남부지방 폭설로 교통마비. file 유로저널 2010.03.09 1347
2534 프랑스 남부지방 폭설로 교통마비. file 유로저널 2010.03.09 1209
2533 프랑스 남서부 폭설과 홍수로 곤욕. file 유로저널 2009.02.16 1157
2532 프랑스 남서부 폭설과 홍수로 곤욕. file 유로저널 2009.02.16 1229
2531 프랑스 남서부 폭풍피해 복구에 군대 동원. file 유로저널 2009.01.27 1188
» 프랑스 남서부 폭풍피해 복구에 군대 동원. file 유로저널 2009.01.27 1326
2529 프랑스 남성들, 더 긴 육아휴직 원한다 file eknews10 2017.06.20 1923
2528 프랑스 내 1,500개 주유소 문 닫아. file 유로저널 2010.10.18 1471
2527 프랑스 내 경유가격 최고치 경신. file eknews09 2012.03.26 1151
2526 프랑스 내 교통사고 지속적 감소세. file eknews09 2012.05.07 2162
2525 프랑스 내 담배가격 6.5% 인상. file eknews09 2012.10.01 2821
2524 프랑스 내 담배가격인상이 1월 13일로 연기 file eknews 2013.12.28 2418
2523 프랑스 내 도요타 리콜 1만 5천 대. file eknews09 2012.11.19 2118
2522 프랑스 내 반이슬람 활동 하락세. file eknews09 2012.07.16 2013
2521 프랑스 내 스마트폰으로 음악, 영화의 불법복제 증가 file eknews 2013.12.02 2872
Board Pagination ‹ Prev 1 ... 240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