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1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지난 토요일(14일), 프랑스 로또 사상 최고액인 1천7백만 유로의 행운의 번호가 밝혀졌다. 프랑스 남부 알프스-드-오뜨-프로방스(Alpes-de-Haute-Provence)의 한 복권판매소에서 팔린 것으로 알려진 다섯 자리의 행운의 번호는 « 12, 16, 18, 24, 44 »번으로 당첨자는 1천6백만 유로의 당첨금에 행운번호 « 4 »번으로 1백만 유로를 추가로 받게 돼 총 1천7백만 유로의 당첨금을 거머쥐게 된다. 그동안 프랑스 로또의 당첨금 최고액은 1천4백만 유로로 작년 11월 8일에 인터넷을 통해 판매된 복권이었다. 당첨자는 60일 이전에 프랑스 복권사업조합(FDJ)에 당첨 사실을 통보해야 하며 60일이 지나면 당첨은 무효처리 된다. 총 1천7백만 유로의 당첨금이 걸린 여섯 자리의 행운번호를 찾기 위해 지난주에만 모두 1천9백만 장의 로또가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로또와 함께 프랑스 복권 매니아들의 꿈인 유로 밀리옹(Euro millions)의 최고 당첨금은 2005년 10월 16일의 7천5백8십만 유로로 파리 북쪽 발-드와즈(Val-d’oise) 프랑콩빌(Franconville)의 한 실업자에게 행운이 돌아가면서 프랑스 복권사상 최고의 당첨금으로 기록되었다.
복권의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으나, 기원전 100년경 중국의 진나라에서는 키노(Keno)라는 복권게임을 통해 만리장성의 건립비용을 충당한 것으로 알려졌고 고대 로마에서는 손님들이 음식값으로 지불한 계산서를 추첨하여 각종 상품을 나누어 주었다고 한다. 현재의 번호추첨식 복권의 기원은 1530년경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공공사업을 위해 발행한 ‘피렌체 로또’로 처음으로 당첨금을 현금으로 지급하면서 현대 복권의 시초로 인정되고 있다. 이후 이탈리어로 행운을 뜻하는 ‘lotto’가 복권의 보통명사로 사용됐으며 프랑인들의 여가생활로 사랑받는 로또 최초의 당첨금은 한화로 약 1억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83 프랑스 관리•간부직, 실업위기에서 가장 안전해. file 유로저널 2008.04.24 1203
2682 프랑스 관리•간부직, 실업위기에서 가장 안전해. file 유로저널 2008.04.24 1658
2681 프랑스 관용지수 상승한 반면 외국인에 대한 편견 여전(1면) file eknews10 2017.04.03 2677
2680 프랑스 교도소 수감률 113%. file eknews09 2011.10.17 1407
2679 프랑스 교도소 수감률 113.9%. file eknews09 2011.12.19 2356
2678 프랑스 교도소 수감률 118%. file eknews09 2012.12.17 4075
2677 프랑스 교도소 수감률, 지속적 증가세. file eknews09 2012.03.13 1980
2676 프랑스 교도소, 수감자 수용 인원 120%로 사상 최고에 달해 file 편집부 2023.05.09 50
2675 프랑스 교도소는 만원. file eknews09 2011.06.14 2946
2674 프랑스 교량 현황, 전반적 안전성 심각 편집부 2018.08.21 953
2673 프랑스 교사 사무엘 패티 참수 혐의로 14명을 재판에 회부 편집부 2023.04.11 26
2672 프랑스 교사들, 파업에 돌입해 곤경에 처한 교육부에 압력 가중 file 편집부 2024.02.06 28
2671 프랑스 교육부 대학입학국가자격고사(바칼로레아) 한국어 공식 채택 eknews 2017.01.17 1356
2670 프랑스 교육부 장관, '석사 과정 개혁안' 발표 file eknews 2016.09.13 2221
2669 프랑스 교육부, 고교 평가 안내서 발표. file 유로저널 2009.04.14 1512
2668 프랑스 교육부, 고교 평가 안내서 발표. file 유로저널 2009.04.14 1301
2667 프랑스 교육부, 중학교 과정 독일어 교육 유지 결정 file eknews 2016.01.25 1978
2666 프랑스 교통사고 사망율 역대 최저기록 file eknews10 2014.01.21 4725
2665 프랑스 구직자, 실업복지시스템 남용 논란 eknews10 2017.10.24 1039
2664 프랑스 국가 부채 급증, "전염병, 불황, 봉쇄, 테러 공격보다 더 악몽" 편집부 2021.02.22 789
Board Pagination ‹ Prev 1 ...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241 242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