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전화 한 통화로 심야 시간에 술과 각종 음료를 배달하는 서비스가 미성년자들의 그릇된 음주문화를 부추기고 있다고 르푸앙(Le Point)이 보도했다.
"밤 10시부터 새벽 6시까지 각종 술과 음료를 30분 안에 집까지 배달해 드립니다. (수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에도 영업)"
"Call and Drink" 라는 술 배달업체의 광고내용이다.
프랑스 대도시를 중심으로, 심야 시간에 전화 한 통화로 파티에 부족한 술과 음료는 물론, 초밥, 샐러드 등 간단한 요깃거리를 배달시킬 수 있는 서비스가 확산하면서 미성년자들의 부적절한 음주문화를 부추기는 것으로 드러났다.
보도에 따르면 파리 남쪽 에쏜느(Essonne)지방의 한 고등학교 앞에서 술 배달 서비스를 알리는 홍보물을 배포하던 20대 청소년 세 명을 적발하여 조사한 결과, 무분별하게 난입하고 있는 술 배달 서비스 업체의 영업대상이 고등학생 등 미성년자로 확대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식료품 판매업”의 범주에 속하는 술 배달 서비스는 대부분 합법적인 절차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주로 인터넷을 중심으로 홍보를 하는 서비스업체 대부분은 심야 시간에 이루어지는 방문판매라는 점을 악용해 구매자의 나이를 고려하지 않고 무분별한 판매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뜨 센느(Haute-de-seine) 지역을 중심으로 배달서비스를 하고 있는 아페로 나이트(Apero night)라는 업체의 한 배달직원은 "판매전 주문자의 신분증 확인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나, 주문 당시에는 주문자의 나이를 확인할 방법이 없으며, 배달 시에도 집안에 미성년자들이 함께 있는지 확인할 길이 없다."라고 말해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함을 시사하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미성년자에게 술을 판매하다 적발될 경우 3년의 징역과 7만 5천 유로의 벌금이 부과된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60 프랑스 경제인연합, 원활한 사회계층이동 위해 기업들이 앞장서야 file eknews10 2019.10.01 1323
2759 프랑스 경제학자들, ‘니스 테러, 프랑스 경제에 악영향 끼칠 것’ 우려 file eknews 2016.07.26 1523
2758 프랑스 경제학자들, 정부의 경제 활성화 정책에 관해 의견 분분 file eknews 2016.09.19 2183
2757 프랑스 경제활동 인구 5년간 1백만 명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12.29 3035
2756 프랑스 경제활동 인구 5년간 1백만 명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12.29 1547
2755 프랑스 경제활동 인구 증가추세. file 유로저널 2010.04.19 1452
2754 프랑스 경제활동 인구 증가추세. file 유로저널 2010.04.19 1501
2753 프랑스 경찰 니캅 두른 여성 검문 과정에서 마을주민들과 갈등 빚어 file eknews 2014.06.23 3226
2752 프랑스 경찰, 칼레 캠프에서 수백 명의 이주민 제거 file 편집부 2023.10.17 36
2751 프랑스 경찰, 효율성 떨어진다. file eknews09 2012.11.05 3326
2750 프랑스 고소득자 절반 정도가 수도권에 집중 거주 file 편집부 2022.03.08 44
2749 프랑스 고소득자, 수도권에 집중 file eknews10 2020.05.19 3750
2748 프랑스 고소득자, 절반 가까이가 수도권에 집중 편집부 2022.05.17 90
2747 프랑스 고소득자, 파리 등 수도권에 집중해 거주 file 편집부 2022.03.08 44
2746 프랑스 고소득자의 16%가 암호화폐 보유하고 사용중 file 편집부 2022.04.27 40
2745 프랑스 고소득층은 무슨 신문을 읽고 무슨 방송을 보나? file 유로저널 2007.11.02 1449
2744 프랑스 고소득층은 무슨 신문을 읽고 무슨 방송을 보나? file 유로저널 2007.11.02 943
2743 프랑스 고소득층은 무슨 신문을 읽고 무슨 방송을 보나? file 유로저널 2007.11.02 902
2742 프랑스 고속버스업체 합병, 3개로 감소 file eknews 2016.07.05 2578
2741 프랑스 고속열차 TGV 1월 1일 모든 열차표 최저가에 판매 file eknews10 2013.12.10 2582
Board Pagination ‹ Prev 1 ... 229 230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