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00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에 대한 집중단속이 시행될 전망이다.
음주운전과 과속, 안전벨트 미착용에 이어 네 번째 교통사고 사망요인으로 매년 270명의 교통사고 사망을 유발하는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에 대한 집중단속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자 단속에 대하여 각종 대중매체를 통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본격적인 지도단속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다가 적발 시 35유로의 벌금과 2점의 벌점이 부과된다.
문제는 단속의 범위에 대한 것인데, 프랑스 교통안전 각료회의(ONISR)가 호주와 미국 등의 연구결과를 비롯한 전문가의 의견을 종합한 결과 핸즈프리장치를 사용한 전화통화도 안전운전에 큰 장애요소가 됨을 밝힘으로써 현재 허용되고 있는 핸즈프리장치 사용 통화도 머지않아 단속의 대상이 될 것으로 보여 관심이 쏠리고 있다.
ONISR에 따르면, 지난 2007년 발표된 호주정부의 연구결과, 운전 중 휴대전화의 사용은 핸즈프리의 사용 여부에 관계없이 추가적인 사고원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미국 피츠버그대학의 연구결과에서도 운전 중 휴대전화의 사용으로 발생한 사고의 3분의 1은 핸즈프리장치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전 중의 대화 자체가 집중력과 주의력을 분산시킴으로써 복합적인 사고발생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지난 2006년 여론조사 기관인 Ifop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3분의 2가 운전 중 휴대전화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조치에 대해 긍정적으로 수용할 수 있다는 답변을 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30
4099 프랑스 빈곤층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02.24 1025
4098 프랑스, EU 보호무역주의 항의에 오해 주장 file 유로저널 2009.02.25 965
4097 국제증시, 다시 찾아온 검은 월요일.(1면) file 유로저널 2009.03.03 1286
4096 2월, 신차 판매량 13,1% 감소.(1면) file 유로저널 2009.03.03 1438
4095 브르타뉴지방, 술소비량 최고. file 유로저널 2009.03.03 1023
4094 프랑스 햄버거 소비량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03.03 1634
4093 미성년자 음주의 삼각지대. file 유로저널 2009.03.03 1039
4092 인생의 황금기는 60대? file 유로저널 2009.03.03 1087
»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집중단속. file 유로저널 2009.03.03 2001
4090 프랑스 경기후퇴 확실시. file 유로저널 2009.03.03 1001
4089 가정용 가스요금 인하한다. file 유로저널 2009.03.03 891
4088 프랑스 담배소비량 하락. file 유로저널 2009.03.03 1038
4087 프랑스인의 가장 큰 바람은 고용안정. file 유로저널 2009.03.03 958
4086 과들루프, 노-정 협상 타결, 남아 있는 숙제.(1면) file 유로저널 2009.03.10 1312
4085 숙제 대행 사이트 하루 만에 폐쇄. file 유로저널 2009.03.10 1395
4084 철길 걷던 축구팬 세 명 사망. file 유로저널 2009.03.10 1190
4083 세계 여성의 날, 수백 명 거리행진. file 유로저널 2009.03.10 1182
4082 바캉스 떠나는 프랑스인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03.10 1192
4081 쟝 사르코지, 2심 공판 열린다. file 유로저널 2009.03.10 1115
4080 교원, 연구원, 의료진 정책개진 요구시위 열려. file 유로저널 2009.03.10 962
Board Pagination ‹ Prev 1 ...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