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9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릴과 리옹 팀의 축구경기가 열렸던 지난 토요일 밤, 철길을 걷던 축구팬들이 열차에 치여 두 명이 그 자리에서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AFP가 보도했다. 같이 있던 12명은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며 그 중 한 명이 과다출혈로 사망하면서 사망자는 모두 세 명에 이르렀다.
파리 북쪽 외곽 센-상-드니에 있는 스타드 프랑스에서 열린 릴과 리옹 팀의 축구경기를 응원하고자 릴에서 온 축구팬으로 밝혀진 사상자들은 경기가 끝나고 30분 뒤인 토요일 밤 23시 30분경에 자신들이 타고온 버스로 가는 지름길로 철길을 선택했고 마침 이곳을 지나던 RER B선 열차를 피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10세의 조르당(Jordan)과 18세의 쉴리방(Sullivan)이 그 자리에서 숨졌으며 병원으로 후송된 12명의 중경상자 중 40세의 남성 한 명이 추가로 목숨을 잃었다.
사고 발생 후 SNCF 측은 "철길을 걷는 것은 매우 위험하며 통제구역으로의 무단침입이 사고의 원인이다."라는 견해를 밝혔으나 철길로 가는 계단과 철조망이 열려 있었기 때문에 SNCF 측이 사고를 방조했다는 유가족의 주장에 부딪혀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지역 주민들에 의하면 철길로 가는 철조망은 특별한 안전장치가 없이 늘 열려 있었으며 일부 주민들은 운하를 건너는 지름길로 일상적으로 철길을 이용했던 것으로 밝혀지면서 안전관리를 소홀히 한 SNCF 측의 책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30
4099 프랑스 빈곤층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02.24 1025
4098 프랑스, EU 보호무역주의 항의에 오해 주장 file 유로저널 2009.02.25 965
4097 국제증시, 다시 찾아온 검은 월요일.(1면) file 유로저널 2009.03.03 1286
4096 2월, 신차 판매량 13,1% 감소.(1면) file 유로저널 2009.03.03 1438
4095 브르타뉴지방, 술소비량 최고. file 유로저널 2009.03.03 1023
4094 프랑스 햄버거 소비량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03.03 1634
4093 미성년자 음주의 삼각지대. file 유로저널 2009.03.03 1039
4092 인생의 황금기는 60대? file 유로저널 2009.03.03 1087
4091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집중단속. file 유로저널 2009.03.03 2001
4090 프랑스 경기후퇴 확실시. file 유로저널 2009.03.03 1001
4089 가정용 가스요금 인하한다. file 유로저널 2009.03.03 891
4088 프랑스 담배소비량 하락. file 유로저널 2009.03.03 1038
4087 프랑스인의 가장 큰 바람은 고용안정. file 유로저널 2009.03.03 958
4086 과들루프, 노-정 협상 타결, 남아 있는 숙제.(1면) file 유로저널 2009.03.10 1312
4085 숙제 대행 사이트 하루 만에 폐쇄. file 유로저널 2009.03.10 1395
» 철길 걷던 축구팬 세 명 사망. file 유로저널 2009.03.10 1190
4083 세계 여성의 날, 수백 명 거리행진. file 유로저널 2009.03.10 1182
4082 바캉스 떠나는 프랑스인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03.10 1192
4081 쟝 사르코지, 2심 공판 열린다. file 유로저널 2009.03.10 1115
4080 교원, 연구원, 의료진 정책개진 요구시위 열려. file 유로저널 2009.03.10 962
Board Pagination ‹ Prev 1 ...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