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5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과 달라이 라마와의 만남, 원명원 문화재 경매 사건 등 중국과의 불편한 관계를 해소하려는 프랑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고 AFP가 보도했다.  
지난 15일 베르나르 쿠슈네 프랑스 외무부 장관은 “티베트는 중국의 영토이며 분열이나 독립을 지지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티베트에 대한 명확은 견해 표명을 요구하는 원자바오 중국 총리의 압박에 해답했다. 또한, 오는 4월 초에는 프랑스 최대의 에너지 기업인 GDF 수에즈와 통신장비업체 알카텔 등 프랑스 10대 기업의 고위층 인사들이 베이징을 방문해 경제부문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 같은 프랑스의 움직임은 경제위기 타개에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는 중국과의 경제협력관계를 적극적으로 개선하려는 프랑스의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정치적으로는 중국에 고개를 숙인 것으로 평가된다.
작년 말, 레흐 바웬사 전 폴란드 대통령의 노벨 평화상 수상 25주년을 맞아 폴란드 그단스크를 방문한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예정대로 티베트 망명정부의 지도자 달라이 라마를 만나자 중국 정부와 누리꾼들의 노골적인 비난 여론이 들끓었다.
중국 외교부의 허 야페이(He Yafei) 부부장은 “중국과 프랑스의 유대관계에 아주 안 좋은 전례를 남겼으며, 이는 즉각 수정되어야 한다.”라는 공식견해를 밝혔고, 신화통신은 “중국 정부의 정책과 중국인의 정서를 무시하고 단행된 이번 만남으로 중국인들의 감정에 깊은 상처를 남겼으며 중국-프랑스, 중국-EU와의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누리꾼들 또한 지난 올림픽 성화 봉송 저지사건 등을 다시 들먹이며 프랑스 제품 불매운동을 전개하는 등 중국 내 반불 감정이 최고조에 다다랐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30
4079 프랑스, 외국 어린이 입양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03.10 1369
4078 어두운 부동산 경기 전망. file 유로저널 2009.03.10 1243
4077 18세 미만 청소년에 주류판매 금지. file 유로저널 2009.03.10 1439
4076 프랑스 요식업계 부가가치세 5,5%로 인하.(1면) file 유로저널 2009.03.17 1118
4075 프랑스, 43년 만에 NATO 복귀 선언.(1면) file 유로저널 2009.03.17 1364
4074 주거권 요구 대규모 시위 열려. file 유로저널 2009.03.17 1411
4073 이상적인 여름 휴가지. file 유로저널 2009.03.17 1256
4072 과들루프, 가장 부유한 동네, 가장 불평등한 동네. file 유로저널 2009.03.17 1330
4071 파리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은 20구, 15구는 세 번째. file 유로저널 2009.03.17 3656
» 프랑스, 중국과의 관계개선 모색 중. file 유로저널 2009.03.17 1058
4069 제 2차 총파업의 날, 대중교통 소통 원활할 듯. file 유로저널 2009.03.17 1123
4068 디종, 머스타드 공장 노동자 공장 점거. file 유로저널 2009.03.17 1907
4067 프랑스인 74% 제2차 총파업 지지. file 유로저널 2009.03.17 1102
4066 보수공사로 문 닫은 인간사 박물관. file 유로저널 2009.03.18 1271
4065 제2차 총파업에 120만 인파 운집.(1면) file 유로저널 2009.03.24 1256
4064 노틀담서 교황 반대 시위, 두 명 부상.(1면) file 유로저널 2009.03.24 1575
4063 에이즈 구호모금, 첫 주 만에 120만 유로 달성. file 유로저널 2009.03.24 1317
4062 프랑스인 43%, 교황의 퇴임을 원한다. file 유로저널 2009.03.24 1173
4061 사르코지, 범죄와의 전쟁 선포. file 유로저널 2009.03.24 1563
4060 소시에떼 제네랄 경영진 스톡옵션 포기. file 유로저널 2009.03.24 1152
Board Pagination ‹ Prev 1 ...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