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1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차량에서 발생하는 배기가스의 이산화탄소 농도를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된 새로운 차량용 연료 E10이 지난 1일부터 시판에 들어갔다고 AFP가 보도했다.
10%의 에탄올과 90%의 무연휘발유의 혼합품 형태인 이 새로운 차량용 연료는 차량 배기가스 내의 이산화탄소 농도를 줄임으로써 궁극적으로 지구온난화의 속도를 늦추고자 하는 유럽연합의회의 의지에 따라 고안된 제품이다. 유럽연합의회의 계획에 따르면 오는 2010년에는 E10과 같은 바이오연료의 사용량을 7%까지 늘이고 2015년에는 15%까지 늘일 방침이다. 현재 프랑스 내 일부 주유소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는 E10 주유기는 올 연말까지 전체의 70%까지 확대 설치될 예정이다.
하지만, 지구온난화와 환경에 이바지하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 E10 연료를 사용하는 데에는 아직 풀어야 할 숙제들이 남아 있다.
자동차 생산업체의 분석에 따르면, 이 연료의 성분인 에탄올과 휘발유의 합성 성분이 일부 오래된 차량의 엔진을 부식시키는 작용을 할 수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2000년 이전에 생산된 차량은 일단 사용을 자제하고 전문가의 진단과 연구자료를 참조할 것을 당부했다. 전문가들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현재 운행하고 있는 차량의 60% 정도가 안전하게 이 연료를 사용할 수 있는 대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생산원가로 인해 가격의 장점이 없다는 것도 소비자를 설득시키기에 부족한 부분 중의 하나이다. 기존 휘발유보다 높은 생산원가는 환경분담금의 인하로 어느 정도 조정이 가능했지만 불과 1~3 쌍팀의 가격 차이만 보일 뿐이다. 소비자들을 가장 망설이게 하는 부분은 연비가 기존 휘발유에 비해 낮다는 점이다. 불과 1,7% 낮은 연비는 이 연료가 이바지하는 가치에 비해 극히 미미한 수준이라고 역설하는 전문가들의 주장이 경제위기의 터널을 지나고 있는 소비자들을 설득시키는 데 성공할 수 있을지의 여부가 주목된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40 프랑스 남부 산불로 900헥타 삼림 소실. file 유로저널 2010.07.26 1135
2539 프랑스 남부 산불로 900헥타 삼림 소실. file 유로저널 2010.07.26 1198
2538 프랑스 남부 알프스와 피레네 산맥에서 더위 기록 수립 편집부 2023.07.25 24
2537 프랑스 남부 코르시카 섬에서 인종간 충돌 벌어져 file eknews 2016.08.16 3000
2536 프랑스 남부, 오염된 강에서 놀던 개 사망. file eknews09 2011.08.08 3355
2535 프랑스 남부지방 폭설로 교통마비. file 유로저널 2010.03.09 1347
2534 프랑스 남부지방 폭설로 교통마비. file 유로저널 2010.03.09 1209
2533 프랑스 남서부 폭설과 홍수로 곤욕. file 유로저널 2009.02.16 1157
2532 프랑스 남서부 폭설과 홍수로 곤욕. file 유로저널 2009.02.16 1229
2531 프랑스 남서부 폭풍피해 복구에 군대 동원. file 유로저널 2009.01.27 1188
2530 프랑스 남서부 폭풍피해 복구에 군대 동원. file 유로저널 2009.01.27 1326
2529 프랑스 남성들, 더 긴 육아휴직 원한다 file eknews10 2017.06.20 1923
2528 프랑스 내 1,500개 주유소 문 닫아. file 유로저널 2010.10.18 1471
2527 프랑스 내 경유가격 최고치 경신. file eknews09 2012.03.26 1151
2526 프랑스 내 교통사고 지속적 감소세. file eknews09 2012.05.07 2162
2525 프랑스 내 담배가격 6.5% 인상. file eknews09 2012.10.01 2821
2524 프랑스 내 담배가격인상이 1월 13일로 연기 file eknews 2013.12.28 2418
2523 프랑스 내 도요타 리콜 1만 5천 대. file eknews09 2012.11.19 2118
2522 프랑스 내 반이슬람 활동 하락세. file eknews09 2012.07.16 2013
2521 프랑스 내 스마트폰으로 음악, 영화의 불법복제 증가 file eknews 2013.12.02 2872
Board Pagination ‹ Prev 1 ... 240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