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6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오는 금요일(5월 1일)로 예정된 제3차 국민행동의 날에 사회당(PS)과 반자본주의신당(NPA)등 13개의 좌파 정당이 연합시위를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반자본주의신당의 인터넷 홈페이지 게시판의 내용에 따르면 5월 1일, 노동절을 ‘사르코지 정부의 개혁정책을 멈추게 하는 역사적인 날’로 만들기 위해 사회당을 비롯한 총 13개 야권 세력이 연맹하는 데에 합의했다.
이달 초 프랑스노동총연맹(CGT), 민조노동연맹(CFDT), 노동자의 힘(FO) 등 8개 노동단체 대표들이 동맹 시위를 결정한 데에 잇따른 이같은 결정으로 오는 금요일, 노동절의 시위는 사상 최대의 규모로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위기를 대처하는 사르코지 정부의 개혁정책에 반대하고 임금인상과 고용안정을 요구하며 벌어진 지난 1월 29일의 제1차 총파업은 프랑스인 70%의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프랑스 전역 195개 도시에서 최소 1백만 명(CGT 집계 250만 명)의 인파가 몰려 정부의 각성을 촉구했다. 3월 19일에 벌어진 제2차 총파업 또한 74%의 높은 지지 속에 벌어졌으며 전국적으로 최소한 120만 명의 인파가 몰려 성공적인 국민행동의 날을 이어간 것으로 평가됐다.
이 같은 규모는 지난 2006년 최초고용계약법(CPE)에 반대하여 벌어진 전국적인 시위에 버금가는 수치이며 1995년의 사회보장법 개악 반대시위와 2003년에 벌어진 연금법관련 시위와 비슷한 규모의 대규모 단체행동으로 알려졌다.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사르코지 정부의 개혁정책은 일자리 감소와 임금하락 등 고용 불안정으로 이어졌고, 급기야 지난 3월 프랑스의 실업자 수는 240만 명에 육박했다.
대다수 프랑스인의 지지 속에서 열리게 될 이번 시위를 통해서 ‘원칙’과 ‘시대적 결단’을 강요하는 니콜라 사르코지 정부의 개혁정책이 또 다른 시험대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00 프랑스 2017년 세자르 영화제, 심사위원장 없이 치뤄진다 file eknews10 2017.02.13 2761
2899 프랑스 2017년 월급 상승폭, 인플레이션 상승률과 비슷 file 편집부 2018.02.20 929
2898 프랑스 2017년 차기 대선, 올랑드 대통령 입지 흔들려 file eknews10 2015.09.07 2837
2897 프랑스 2018년 실업률, 전년 대비 개선 file eknews10 2019.01.01 847
2896 프랑스 2018년 일자리 창출 지난해 보다 감소 file eknews10 2018.11.20 789
2895 프랑스 2019년 경제 성장 둔화로 1,3% 성장 전망 file eknews10 2019.01.08 903
2894 프랑스 2020년 공공적자 2,2% 전망 file eknews10 2019.09.17 1048
2893 프랑스 2020년 성장률 -9%로 '72년 만에 최악' 전망 file 편집부 2020.09.16 1207
2892 프랑스 2022년부터 새로 시행되고 있는 각종 법안들 file 편집부 2022.03.15 52
2891 프랑스 2023 예산안, 에너지 절약 '녹색 정책' 중심 편집부 2022.10.12 58
2890 프랑스 24,000명의 난민들 받아들인다 file eknews10 2015.09.07 1185
2889 프랑스 2분기 경제 성장률 0,5% 전망 file eknews10 2017.05.16 1765
2888 프랑스 2분기 경제성장률 "0", 완전 정지 상태 file eknews 2015.08.25 3454
2887 프랑스 2분기 경제성장률 0,5% eknews10 2017.08.08 1178
2886 프랑스 2분기 고용창출 소폭 증가(1면) file eknews10 2019.09.17 1729
2885 프랑스 2분기 국내 총 생산량 0,3% 증가 전망 file eknews10 2015.05.12 1881
2884 프랑스 2분기 성장률 예상보다 저조한 0,2%(1면) file eknews10 2019.07.09 996
2883 프랑스 2분기 실업률 소폭 감소 편집부 2018.08.21 783
2882 프랑스 2분기 실업률, 10년 만에 최저치 file eknews10 2019.08.20 858
2881 프랑스 3년 연속 출생률 감소, 인구절벽 우려 커져 file 편집부 2018.01.22 2729
Board Pagination ‹ Prev 1 ...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231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