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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현재, 전 세계 30개국에서 5천 명에 가까운 인플루엔자 A 감염환자가 발생하고 이 중 53명이 목숨을 잃은 가운데, 신종 바이러스가 프랑스에서만 적어도 3만 명의 사망자를 발생시킬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렌느 국립고등보건원(EHESP)의 학장이며 유행병학자인 앙뚜완 플라오(Antoine Flahaut) 교수의 발표를 인용한 AFP의 보도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A의 확산이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보이는 여름 직후, 프랑스인의 35%가 이 바이러스에 감염될 것이며 이 중 적어도 3만 명의 사망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랑스에서 유행성 독감으로 사망하는 인구는 연평균 6천여 명으로 평소의 다섯 배에 해당되는 예상치이다.    
로슬린 바슐로 보건부 장관은 앙뚜완 플라오 교수의 이 같은 시나리오에 대해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예상이다."라고 말하며, "우리는 겨울에 접어드는 남반구의 상황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있으며 같은 상황이 북반구의 가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앙뚜완 플라오 교수는 또, 인플루엔자 A가 1월 이전에는 지구 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점을 예로 들며 중국 대륙을 휩쓴 사스(SARS)와 전 세계적으로 4천만 명의 희생자를 낸 1918년의 스페인 독감과는 다른 양상을 보인다고 판단했다. 현재의 상황을 볼 때 신종 바이러스는 1968년의 홍콩 독감처럼, 온도와 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는 국부적인 유행성 질병일 가능성이 크며 각국의 상황에 맞는 백신의 처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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