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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칸느 국제영화제 경쟁부부에 초청된 박찬욱 감독의 “박쥐”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제2의 스콜세지라는 현지 언론의 평을 받았다.
지난 2004년 “올드보이”로 칸느 국제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받았던 박찬욱 감독이 올해는 신작 영화 “박쥐”를 선보이며 프랑스 현지 언론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영화제 개막 3일째를 맞은 지난 15일(금요일) 밤, 칸느의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박쥐” 시사회에서 관객들은 8분여 동안 기립박수를 치며 아낌없는 환호를 보냈다. 르 푸앙(Le Point)의 영화전문기자 프랑스와-기욤 로랑(François-Guillaume Lorrain)은 박찬욱의 "박쥐"를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1988년 작 "그리스도 최후의 유혹 The Last Temtation of Christ"과 비교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시사회에 참석은 박찬욱 감독과 송강호, 박해숙 등의 배우들은 손을 흔들며 관객들의 성원에 답했으며 이들이 자리를 떠날 때까지 박수소리가 멈추지 않았다.
"공동경비구역 JSA"로 영화계에 새 바람을 불러 일으켰던 박찬욱 감독은  "복수는 나의 것",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로 이어지는 ‘복수 삼부작’으로 많은 논란과 사랑을 동시에 받았으며, 2004년에는 "올드보이"로 칸느 영화제 2등 상에 해당하는 심사위원 대상을 받고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2004년 "올드보이"의 수상 당시 프랑스의 영화전문 잡지 "까이에 뒤 시네마"는 자신들이 지지하는 홍상수 감독 대신 박찬욱 감독이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한 사실에 대해 "가장 과대평가된 한국 감독"이라고 혹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어울리지 않는 낯선 것들의 부조리한 만남이 많은 관객의 관심을 끄는 데 성공한 것 같다."고 말한 박찬욱 감독은 이라크 파병, 한미 FTA 등의 사회적 이슈에 진보적인 견해를 적극적으로 표명하고 있으며 진보신당의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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