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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6구의 한 레스토랑이 부가세의 인하에 따른 음식 가격 인하를 한 달 앞서 적용하기로 했다고 르 푸앙(Le Point)이 보도했다.
호텔과 식당업 조합의 발표에 따르면 파리 6구의 카멜레옹(Caméléon) 레스토랑이 부가세의 인하에 따른 음식 가격 인하를 처음으로 시행하게 된다.
지난 4월 28일, 정부와 프랑스 요식업 조합의 대표들은 기존 19,6%의 부가세를 5,5%로 인하하는 데에 최종 합의하고 이에 따라 최소 11,8%의 음식 가격을 인하하는 내용의 합의안에 서명했었다. 애초 내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었던 이 합의안은 사르코지의 요청에 따라 오는 7월 1일로 시행일자가 앞당겨졌으며 카멜레옹 레스토랑은 이보다 한 달이 앞선 지난 월요일(25일)부터 인하된 음식 가격을 적용하기로 했다.
레스토랑 카멜레옹은 22~25유로의 점심메뉴와 26~30유로의 정식메뉴, 저녁의 모든 전식과 8개 중 4개의 본식, 7개 중 5개의 디저트 등이 각각 8~30% 인하된 가격으로 새롭게 손님을 맞이하게 된다.  커피와 물의 가격도 함께 인하되지만 술은 포함되지 않는다.
레스토랑 카멜레옹의 대표 쟝-폴 아라비앙(Jean-Paul Arabian)은 "50년 동안 식당업에 종사하면서 이렇게 힘든 시기는 없었다."라고 말하면서 "인하된 가격으로 손님들의 부담이 줄어들고 발길을 끊었던 손님들이 되돌아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음식의 질과 양은 예전과 같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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