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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천5백만 유로(한화 1천5백억 원)에 달하는 보석을 도난당하면서 프랑스에서 가장 큰 금액의 강도사건으로 기록된 Harry Winston보석상 강도사건의 범인이 잡혔다고 르 파리지앙(Le Parisien)이 보도했다.
지난 월요일(22일), 파리 지방 경찰청은 작년 12월에 있었던 해리 윈스턴 보석상 강도사건의 범인 4명과 공범 16명 등 모두 20여 명의 범인을 체포하고 도난당했던 금품을 모두 회수했다고 밝혔다. 사건 발생 6개월 만의 일이다.
작년 12월 4일, 퇴근과 쇼핑으로 사람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던 오후 5시 30분경, 샹젤리제 인근의 명품거리 아브뉘 몽테뉴에 있는 고급 보석상 Harry Winston에 4명의 무장 강도가 들어 시가 8천5백만 유로어치의 금품을 털어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매장에 침입한 네 명의 무장강도는 몇몇 직원의 이름과 보석이 들어 있는 금고의 위치를 잘 알고 있을 정도로 사전에 치밀한 답사와 계획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아무런 흔적을 남기지 않았으며 범행수법이 대담한 것으로 보아 프랑스계 전문강도 조직이거나 동유럽 출신의 강도집단일 가능성을 두고 수사에 임했었다.
사건 직후 해리 윈스턴의 보험사 측은 1백만 달러, 즉 70만 유로(한화 13억 원)의 보상금을 내걸며 보석 찾기에 나섰으며 보상금은 보석을 찾는데 결정적인 단서나 정보를 제공한 첫 번째 사람에게 지급될 계획이었다.
사건이 발생한 Harry Winston은 20개월 전인, 지난 2007년 10월 6일에도 2천만 유로 상당의 보석을 도난당한 적이 있고 이때에도 보험사 측은 40만 유로의 보상금을 내걸고 보석 찾기에 나섰지만, 보석을 찾는데 도움이 될 만한 아무런 단서를 찾지 못했다.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보석 강도사건으로 기록된 것은 지난 2003년 벨기에 앙베르에 있는 다이아몬드 센터의 강도사건으로 피해액은 1억 유로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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