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228명의 목숨을 앗아간 에어프랑스 소속 AF447기의 사고 원인에 대한 여러 가지 추측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사고 비행기가 공중분해되지 않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고 AFP가 보도했다.
사고 경위의 조사를 이끄는 얼라인 블라드의 지난 2일 보고서에 따르면 "사고 비행기는 비행도중 분해된 것이 아니고 수직으로 바다에 추락했다."라고 밝히며 잔해에서 발견된 구명조끼가 부풀려지지 않았던 점 등을 이유로 들었다. 그는 또 지금까지 유력한 사고 원인으로 주목되는 속도 감지 센서의 고장은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이 아닌 하나의 요인일 뿐이라고 말하며 섣부른 사고원인 추정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지난 6월 1일, 프랑스 현지 시각으로 오전 0시 19분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로 공항을 출발한 에어 프랑스 소속 AF 447 여객기는 오전 11시 10분경 파리 샤를 드 골 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이륙 두 시간여 만인 3시 30분까지 정상적인 교신이 이루어졌던 여객기는 45분가량 연락이 두절되었으며 4시 14분경 자동 경보시스템에 의해 전기 장치가 고장이 났다는 메시지가 전송되고 나서 레이더에서 사라졌다. 애초, 전문가들은 천둥번개 경보가 내린 지역을 통과하던 여객기가 번개에 맞아 고장을 일으킨 것으로 판단했으나 현재 가장 유력한 사고 원인은 속도계의 고장으로 인한 공중분해나 추락일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에어버스 A330 기종의 이 여객기는 지난 2005년에 처음 출항한 최신 여객기로 실종 당시 126명의 남자 승객, 82명의 여자 승객, 7명의 어린이, 1명의 유아 등 216명의 승객과 12명의 승무원 등 총 228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80 파리 바스티유 오페라에서, 공연 중 니캅두른 여성 퇴장시켜 file eknews 2014.10.21 2110
2079 주 OECD대표부, 경제협력개발기구 개천절 행사 개최 file eknews 2014.10.21 2011
2078 발레리 트리에르바일레 회고록 11개 국가로 번역된다 file eknews 2014.10.21 1607
2077 프랑스 경제, 유로화 약세로 최고 혜택 받고 있어 file eknews 2014.10.21 2966
2076 75% 프랑스인, 니콜라스 사르코지 정계복귀 실패라고 생각(1면) file eknews 2014.11.04 1659
2075 정부 지원금 중단으로 소형 주유소 타격 받는다(1면) file eknews 2014.11.04 1737
2074 전기요금 11월1일부터 2,5% 인상 file eknews 2014.11.04 1608
2073 두 채 이상의 집주인들에게 거주세 20% 인상 될 듯 file eknews 2014.11.04 1810
2072 프랑스 커피 가격 4,7% 인상되었다. file eknews 2014.11.04 2382
2071 프랑스에서 불법 복제품 지속적인 증가세 file eknews 2014.11.04 1525
2070 미노토르의 미로가 되어버린 피카소 박물관 file eknews 2014.11.05 4274
2069 운전면허증에 반도체 칩 제거, 관련업계 위조 및 보안 위험 경고 eknews 2014.11.11 1518
2068 올랑드 대통령에게 구직어려움 토로한 청중 곧바로 일자리 구해 eknews 2014.11.11 1373
2067 세실 뒤플로, 2017년 대선 출마 질문에, "조력자들 있다"라고 밝혀 eknews 2014.11.11 1751
2066 1차세계대전 추모식 자리에서, '대통령 사임' 플래카드 매단 비행기 상공 선회 eknews 2014.11.11 2051
2065 올랑드 지지도 안정적, 발스는 하락 eknews 2014.11.11 1302
2064 프랑스와 튀니지, 지하디스트 반대를 위한 연대 강화 file eknews 2014.11.11 1598
2063 10월 창업 상승세. 상업, 운송, 숙박업에 집중 되고 자영 사업자 창업 계속 증가(1면) file eknews10 2014.11.17 1504
2062 프랑스인들 대다수가 동성애 결혼에 찬성(1면) file eknews10 2014.11.18 3335
2061 VTC 업계 3000명 이상 가맹 운전기사 모집 file eknews10 2014.11.18 3215
Board Pagination ‹ Prev 1 ...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271 272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