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5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유럽연합에 의해 지급되었던 농업 지원금의 환급 문제를 두고 프랑스 농업 관계자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월요일(3일), 르 푸앙의 보도에 따르면, 유럽연합 의회의 결정에 따라 프랑스는 3억 3천만 유로의 농업지원금을 유럽연합에 환급해야 하며 이자를 포함했을 때 환급액은 5억 유로에 이른다.  
지난 1월, 유럽연합 의회는 1992년부터 2002년까지 10년간 프랑스의 과일, 야채 생산자들에게 지급된 농업보조금 3억 3천만 유로가 합법적인 절차를 거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이에 대한 환급을 프랑스에 통보했으며, 지난 7월 29일까지 관련 답변을 유럽연합 의회에 제출할 것을 요청했었다.
하지만, 별다른 조치 없이 기한을 넘긴 프랑스 정부는 추가로 수백만 유로의 연체금 부담까지 떠안게 된 상황이다.  
브뤼노 르 메르(Bruno Le Maire) 농림부 장관은 "이 문제에 대해 유럽연합 의회에 청원서를 제출한 상태이며, 합리적인 해결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최악의 경우에는 농업 종사자들의 타격을 최소화하는 범위에서 분담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전국 과일, 야채 생산자 연맹의 브뤼노 뒤퐁(Bruno dupont) 대표는 "유럽연합의 농업지원금은 프랑스 농민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준 것이 아니며, 정부는 이 지원금을 정치적 목적으로 변용하였으므로 농민들에게 환급을 요청할 수 없다."는 입장으로 강경하게 대응하고 있어 적지 않은 마찰을 겪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의 방침대로 농업 지원금의 환급이 농민들의 몫으로 돌아가게 될 경우, 프랑스 과일, 야채 생산자들은 최대 -27%의 소득 감소를 감내해야만 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앞서, 지난 4월 8일 미셸 바르니에(Michel Barnier) 전 농림부 장관은 환급액의 규모에 대한 이의제기를 유럽연합 법원에 제출한 상태이며 현재까지 검토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로저널 프랑스지사
오세견 지사장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48 한 잡지사 기자 ‘몽파르나스 타워’에서 자살 file 유로저널 2007.03.15 1392
3347 그리스 구제금융 긴축 거부 결정에 분산된 프랑스 정치권의 입장(1면) file eknews10 2015.07.07 1391
3346 프랑스인 63%, 그리스 구제금융 지원 반대한다. file eknews09 2011.11.07 1391
3345 클로틸드 하이스, 10개월 반 만에 프랑스 송환. file 유로저널 2010.05.17 1391
3344 단식 농성이 들어간 바스크 분리독립주의자(ETA). file 유로저널 2010.01.26 1391
3343 29일 총궐기에 최소 1백만 인파 운집.(1면) file 유로저널 2009.02.03 1391
3342 소시에테제네랄은행 위기 주역, 영웅으로 부각 file 유로저널 2008.01.31 1391
3341 빠리에서 주말 보내기 (2) – 간식을 즐겨요 file 유로저널 2007.05.14 1391
3340 도로법규 위반행위 처벌 대폭 강화 유로저널 2007.11.23 1391
3339 빠리에서 주말 보내기 (3) – 바, 클럽 file 유로저널 2007.05.21 1391
3338 프랑스, 고학력 젊은 층 구직 기회 높아 file 편집부 2018.04.11 1390
3337 프랑스, 동계 세입자추방 금지 기간 종결에 대책마련 시급 file eknews 2016.04.05 1390
3336 프랑스 실업자 수 2백6십만 돌파. file 유로저널 2009.11.30 1390
3335 사르코지, “프랑스는 움직이지만, 독일은 고민한다.” file 유로저널 2008.11.25 1390
3334 사르코지 대통령, 모델 부인 덕분에 이미지 쇄신? file 유로저널 2008.07.03 1390
3333 청소년 음주 증가, 흡연은 감소. file 유로저널 2009.02.03 1390
3332 佛 대선, 좌우 대결로 압축 file 유로저널 2007.04.24 1390
3331 선거 결과 사전 발표, 인터넷 상의 뜨거운 감자 유로저널 2007.04.24 1390
3330 빈센트 랑베르 (Vincent Lambert) 의 합법적 죽음 file 편집부 2019.07.16 1389
3329 AF447 블랙박스 수색에 미국, 독일 해군 전문가 투입. file 유로저널 2010.02.23 1389
Board Pagination ‹ Prev 1 ... 200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