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은행권 대표들과의 긴급회동을 열고 은행권 보너스 제한방침에 합의했다고 AFP가 보도했다.
3주간의 휴가를 마치고 업무에 복귀한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의 첫 번째 과제는 최근 물의를 빚고 있는 은행권의 고액보너스 지급에 제동을 거는 일이었다.
지난 25일, 사르코지 대통령은 엘리제궁에서 프랑스 6대 은행 경영진과 회동을 열고 은행권의 고액 보너스 지급 관행에 제동을 거는 합의안에 서명했다.
합의안에 따르면 은행 중개인에 대한 보너스는 장기 수익을 대상으로 회사 실적과 연계해 지급할 수 있게 되며 2년 동안의 수익 실적을 평가한 뒤 3년째에 현금화할 수 있게 된다.
이달 초,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프랑스의 일부 은행이 고액의 보너스 지급계획을 발표하면서 휴가를 맞은 서민들의 비난 여론이 쇄도하자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휴가에서 돌아오는 데로 주요 각료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지난 8일, 르 몽드의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대표 은행의 하나인 BNP 파리바 은행이 중개인들의 보너스를 지급하기 위해 10억 유로를 별도 배정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여론의 비난이 몰아쳤다. 은행권은 G20이 정한 임금과 보너스 제한 규정을 지키고 있다고 반발하고 있으나 경제위기 이후 불거진 사회적 위화감을 더욱 자극하는 역효과를 가져올 뿐이었다.
한편, 이 같은 프랑스 정부와 은행권의 합의는 다음 달 피츠버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담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G20 정상회담 자리에서 세계 금융시장의 안전성과 투명성을 위해 프랑스와 같은 은행권의 보너스 제한책 실시를 촉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9
3619 신종플루로 Saint-Maur의 고등학교 한 학급 휴교.(1면) file 유로저널 2009.09.08 1032
3618 프랑스 요리를 위협하는 햄버거. file 유로저널 2009.09.01 966
3617 침대와 식탁을 사랑하는 프랑스인. file 유로저널 2009.09.01 866
3616 프랑스 내 신종 인플루엔자 사망자 11명. file 유로저널 2009.09.01 841
3615 농민운동가 조제 보베 공판 열려. file 유로저널 2009.09.01 1022
» 프랑스 정부-은행권, 중개인 보너스 제한에 합의. file 유로저널 2009.09.01 863
3613 사르코지, G8 정상회담 G14로 확대 방침. file 유로저널 2009.08.31 1080
3612 야당 대표들, 탄소세 도입에 잇따른 반대의사 표명. file 유로저널 2009.08.31 925
3611 위험지역 청소년과 경찰 간의 관계개선을 위한 대책회의 열려. file 유로저널 2009.08.31 1178
3610 AF 447기 블랙박스 수색, 올가을에 다시 시작. file 유로저널 2009.08.31 1056
3609 프랑스인 73%, 신종 인플루엔자 걱정 안 한다.(1면) file 유로저널 2009.08.31 1335
3608 교통사고의 주범, 멧돼지와의 전쟁 선포. file 유로저널 2009.08.25 1551
3607 이블린 지역 잇따른 총격 사건 발생. file 유로저널 2009.08.25 1362
3606 일-드-프랑스 지역 구직센터, 구직자 폭증으로 임시 휴무. file 유로저널 2009.08.25 1492
3605 라갸르드 재경부 장관, 은행권 대표와 회동. file 유로저널 2009.08.25 935
3604 사르코지 지지율 46%로 상승. file 유로저널 2009.08.25 1183
3603 프랑스 신생아 탄생 1.2%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08.25 872
3602 아르데슈 산불로 120 헥터 삼림 소실. file 유로저널 2009.08.25 1105
3601 에어프랑스 AF 447기, 블랙박스 수색작업 중단. file 유로저널 2009.08.25 1584
3600 브르타뉴지방, 독성 녹조류 방제 작업 실시.(1면) file 유로저널 2009.08.25 1116
Board Pagination ‹ Prev 1 ...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