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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8 21:18
라팔 전투기 36대 브라질에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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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공군의 주력 전투기인 다소사의 라팔(Rafale) 전투기가 브라질 공군에 배치될 전망이다. 지난 일요일(6일)부터 브라질을 방문 중인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브라질 정부와의 협상을 통해 라팔 전투기 36대를 브라질에 수출하는 데 성공했다고 르 몽드를 비롯한 프랑스 각 일간지가 보도했다. 월요일인 7일, 양국 정부 관계자들의 발표에 따르면 브라질 공군의 라팔 전투기 도입 여부는 최종 계약절차만을 남겨둔 채 거의 확정적인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라팔 전투기 36대의 보급가는 45억 유로에서 50억 유로에 달할 것으로 보이며 오는 2013년부터 브라질 공군에 납품하게 된다. 라팔 전투기 제조업체인 다소(Dassault)사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수출 계약을 통해 4년 동안 6천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게 된다. 프랑스 정부는 라팔 전투기 수입에 대한 보답으로 브라질의 공군 수송기 KC-390 십여 대를 수입할 계획이다. 수입가는 5억 유로 수준이다. 브라질 정부의 공군 현대화 계획에 의해 경합을 벌인 전투기는 프랑스 다소사의 라팔 전투기와 스웨덴 사브사의 그리펜 전투기, 미국 보잉사의 F/A-18 슈퍼호넷 등이었다. 프랑스 정부는 이번 경합에서 라팔 전투기 이외에 군용헬기 50대, 재래식 잠수함 4척, 핵잠수함 1척 등을 기술이전 방식으로 브라질에 수출하겠다는 파격적인 제안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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