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8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선생님을 칼로 위협한 한 중학생이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AFP가 보도했다.
프랑스 남부 툴롱(Toulon) 검찰청의 발표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지난 금요일(11일), 바(Var) 지방의 한 중학교에서 이 학교에 다니는 14세의 중학생이 교실 앞에서 과도로 자신의 선생님을 위협한 혐의로 검찰에 연행됐으며, 48시간의 조사를 받고 풀려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혼한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이 소년은 선생님을 칼로 위협하기 전에 대마초를 피운 것으로 밝혀졌으며 평소에 신경쇠약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 15일, 프랑스 남부 툴루즈의 프랑수와 미테랑 중학교에서는 13세의 소년이 자신의 수학선생님을 과도로 찔러 중상을 입히는 사건이 발생했었다. 이날 오전 11시경, 수업 도중 숙제를 하지 않은 잘못으로 벌을 받던 13세의 중학생은 자신에 대한 처벌을 중단해달라는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가방에 있던 과도를 꺼내어 선생님을 찌르고 주먹질을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32세의 수학교사 베로니크 아데스(Véronique Adès)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며 응급처치와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 날인 16일 툴루즈 지방 검찰청은 가해 학생의 연령문제로 구속 여부를 고심한 끝에 라보(Lavaur) 소년원에 수감할 것을 결정했다.
사건 발생 직후, 자비에 다르코스 교육부 장관은 사건이 일어난 툴루즈의 중학교를 긴급 방문하여 피해자를 위로하고 교사와 학부모들을 만나 대책을 논의했다.  
흉기를 휘두른 학생에 의해 교사가 피해를 입은 사건은 지난 2년간 10여 건에 이르며 최근 들어 증가하고 있는 집단 폭력 등 청소년 범죄와 함께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40 전자파 방지법 국회논의 거부한 플뢰르 뺄르랭 장관(1면) file eknews09 2013.02.04 3815
2639 구글, 프랑스에 6천만유로 기금 지원 합의 file eknews09 2013.02.05 3386
2638 난관에 부딪히고 있는 초등학교 개혁 (1면) file eknews09 2013.02.11 3670
2637 튀니지 반 프랑스 시위 <프랑스는 간섭마라 > file eknews09 2013.02.11 6753
2636 샴페인(Champagne)에서 나온 것만이 샴페인이다. file eknews09 2013.02.11 5813
2635 영화관에 등장한 1등석 file eknews09 2013.02.11 11357
2634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말고기 스캔들 file eknews09 2013.02.11 14928
2633 프랑스에선 얼마를 벌어야 부자 소리를 듣나? file eknews09 2013.02.11 10516
2632 쿠르베의 <세상의 기원> 얼굴을 찾았다? file eknews09 2013.02.11 20387
2631 말고기 스캔들의 핵심, 스팡게로사의 노조 관계 장관 방문 file eknews09 2013.02.18 2591
2630 서브웨이(Subway)의 동성애 차별 메뉴 file eknews09 2013.02.18 4554
2629 770억유로 : 2012년 프랑스 관광수입 file eknews09 2013.02.18 5181
2628 이혼한 두 아빠, 자녀를 만날 권리를 요구하며 기중기 시위(1면) file eknews09 2013.02.18 7101
2627 일드프랑스 지역, 프랑스에서 가장 출생률 높아. file eknews09 2013.02.18 6599
2626 재범 방지를 위한 대안 형벌 검토하는 프랑스 법무부 file eknews09 2013.02.18 11335
2625 2014년, 파리 여자 시장 탄생? file eknews09 2013.02.18 10622
2624 프랑스 각종 전시회 정보 file eknews 2013.02.19 7202
2623 교육부장관 뻬이용, "여름방학 6주로 축소 검토" file eknews09 2013.02.25 2567
2622 프랑스 월평균 실업수당, 980유로(약145만원) file eknews09 2013.02.25 5052
2621 티탄사 vs 몽트부르 장관, 게으른(?) 프랑스 노동자 논쟁 file eknews09 2013.02.25 3353
Board Pagination ‹ Prev 1 ... 235 236 237 238 239 240 241 242 243 244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