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79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독특한 색감과 세밀한 표현으로 주목받는 인기 만화가 엔키 빌랄(Enki Bilal)의 최신 데생 244점이 모두 93만 유로에 경매됐다고 르 피가로가 보도했다.
지난 토요일(19일), 파리의 아트큐리알 경매장에서는 만화가이자 영화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엔키 빌랄의 최근작 아니말즈(Animal’z)에 사용된 데생 원본의 경매가 열렸다. 총 350점의 데생이 선보인 이번 경매에서 전체의 70%인 244점이 팔렸으며 거래가는 93만 유로에 이른다. 아트큐리알 측의 설명에 따르면, 최근에 발간된 만화책의 데생 원본 전체가 경매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장 고가에 거래된 작품은 이 책의 표지를 장식한 데생으로 36,500유로에 거래됐으며 나머지 작품들도 평균 15,000유로의 거래가에 낙찰됐다. 가장 저렴한 가격에 거래된 작품들은 간단한 단색의 데생으로 1천 유로대의 저렴한 가격에 거래되기도 했다.
아트큐리알의 만화 전문가 에릭 르르와(Eric Leroi)에 따르면 50% 이상의 구매자가 엔키 빌랄의 작품을 애호하는 새로운 구매자였으며 대부분 프랑스, 벨기에, 스위스 등지의 프랑스 문화권 구매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1951년 유고슬라비아의 수도 벨그라드에 태어난 엔키 빌랄은 1987년 프랑스 앙굴렘의 국제만화페스티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유럽의 만화애호가들 사이에서 스타로 부각되기 시작했다. 독특한 색감과 세밀한 표현으로 주목받는 그의 작품들은 만화로 분류되지만, 미술품 시장에서도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다. 지난 2006년에는 당시 큰 인기를 누렸던 만화책 «파란 피»(Bleu Sang)에 사용된 데생 한 점이 아트큐리알 경매장에서 176,910유로에 낙찰됐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0 파리시 교통정책 재검토 유로저널 2007.02.14 2223
739 파리시 교통정책 재검토 유로저널 2007.02.14 1604
738 빌팽 총리, 국채상환에 힘 모으길 촉구 file 유로저널 2007.02.14 2183
737 빌팽 총리, 국채상환에 힘 모으길 촉구 file 유로저널 2007.02.14 1198
736 빌팽 총리, 국채상환에 힘 모으길 촉구 file 유로저널 2007.02.14 868
735 佛수사진 방한 ‘영아 유기사건’ 수사 file 유로저널 2007.02.14 3139
734 佛수사진 방한 ‘영아 유기사건’ 수사 file 유로저널 2007.02.14 1454
733 佛수사진 방한 ‘영아 유기사건’ 수사 file 유로저널 2007.02.14 1135
732 파리시, 사회단체들의 주택전차계약에 합의 유로저널 2007.02.14 1736
731 파리시, 사회단체들의 주택전차계약에 합의 유로저널 2007.02.14 933
730 파리시, 사회단체들의 주택전차계약에 합의 유로저널 2007.02.14 821
729 사랑, 값으로 따질 수 없죠 유로저널 2007.02.14 2480
728 사랑, 값으로 따질 수 없죠 유로저널 2007.02.14 1013
727 사랑, 값으로 따질 수 없죠 유로저널 2007.02.14 857
726 뒤샹의 변기: 피농첼리 3개월 집행유예 선고 받아 file 유로저널 2007.02.14 5969
725 뒤샹의 변기: 피농첼리 3개월 집행유예 선고 받아 file 유로저널 2007.02.14 1582
724 뒤샹의 변기: 피농첼리 3개월 집행유예 선고 받아 file 유로저널 2007.02.14 1384
723 5분간 전기 끄면 전력소비1% 절약 돼 file 유로저널 2007.02.07 2332
722 5분간 전기 끄면 전력소비1% 절약 돼 file 유로저널 2007.02.07 1800
721 5분간 전기 끄면 전력소비1% 절약 돼 file 유로저널 2007.02.07 984
Board Pagination ‹ Prev 1 ... 330 331 332 333 334 335 336 337 338 339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