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7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사르코지 정부의 녹색 에너지 프로젝트 일환으로 오는 2020년까지 200만 대의 전기 자동차와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생산하여 운행하는 계획이 발표됐다.
지난주 목요일(1일), 쟝-루이 보를루(Jean-Louis Borloo) 환경부 장관은 프랑스 대표 자동차 생산업체인 르노사와 PSA 푸조-시트로앵, 다소사 등의 대표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이같이 합의했다고 AFP가 보도했다.
프랑스 정부는 이를 위해 오는 2020년까지 15억 유로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며 200만 대의 전기 자동차와 하리브리드 자동차의 운행을 도울 수 있는 400만 개의 전기충전소를 함께 설치할 예정이다.
이 같은 정부의 방침은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배출 억제에 주력하고 있는 사르코지 정부의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보이며 친환경 자동차 개발 시장의 선점 경쟁에서 선두를 지키고자하는 의도인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7월,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프랑스 동부 사부아 지방에 있는 국립 태양열 발전 연구소(Ines)를 방문한 자리에서 "원자력 에너지의 선두를 지켰던 프랑스는 그동안 녹색 에너지 개발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라고 말하며 "이제부터 프랑스는 녹색 에너지 자원의 선두주자로 새롭게 부각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작년 11월, 쟝-루이 보를루 환경부 장관은 프랑스의 대체에너지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발하고 오는 2020년까지 생활에너지의 20% 이상을 대체하게 될 재생(녹색)에너지 개발을 위한 50여 개의 구체적인 시행 안을 발표한 바 있다.
계획안의 핵심적인 사항은 태양에너지, 풍력에너지, 지열 등 오염의 우려가 없고 무한히 반복 재생되는 녹색에너지를 이용하여 복합주택과 공공장소, 산업현장의 난방을 공급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으로, 프랑스 정부는 이를 위해 오는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총 10억 유로의 개발비를 투자할 예정이다.
지열을 이용한 난방시스템은 2020년까지 6단계에 걸쳐 구축할 예정이며 먼저 일-드-프랑스, 알자스, 아키탄느, 미디-피레네, 마시프-성트르 등 5개 지역의 2백만 가구에 시범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풍력 발전시설은 자연환경과 문화유산, 삶의 질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고도제한 등 각종 규제를 완화하고 시설물의 안전문제 등을 충분히 고려하여 설치될 계획이고 태양열 발전의 경우, 프랑스를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태양열 발전시스템을 가진 나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유로저널 프랑스지사
오세견 지사장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9
3819 정치인 협박편지, ‘Cellul 34’ 범인 체포. file 유로저널 2009.09.22 1130
3818 문화유산의 날, 작년에 이어 큰 성공. file 유로저널 2009.09.22 1445
3817 WHO, 프랑스 신종 플루 확산속도 유럽 내 최고. file 유로저널 2009.09.22 1096
3816 만화가 엔키 빌랄의 데생 244점 93만 유로에 팔려. file 유로저널 2009.09.22 2795
3815 우체국 무제한 파업, 저조한 참여율. file 유로저널 2009.09.22 1312
3814 사르코지, G20에 토빈세 제안 방침. file 유로저널 2009.09.22 963
3813 우유가격 폭락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 지속. file 유로저널 2009.09.22 1255
3812 지난여름, 1950년 이후 다섯 번째로 더웠다. file 유로저널 2009.09.22 1630
» 프랑스, 2020년까지 전기차 200만 대 시대 연다.(1면) file 유로저널 2009.10.06 971
3810 프랑스 우유 농가, EU본부에서 대규모 시위 벌여. file 유로저널 2009.10.06 1941
3809 24번째 자살, 프랑스 텔레콤 부사장 전격 교체. file 유로저널 2009.10.06 984
3808 예술의 향연 속에서 지새는 밤, "La Nuit Blanche 2009" file 유로저널 2009.10.06 1388
3807 사르코지 노벨 평화상 후보에 올라. file 유로저널 2009.10.06 1307
3806 자크 랑 전 문화부 장관, 북한 특사에 임명. file 유로저널 2009.10.06 1140
3805 프랑스 경기 지속적인 회복세. file 유로저널 2009.10.06 1053
3804 보건부, 담뱃값 매년 10% 인상 가능하다. file 유로저널 2009.10.06 1179
3803 2010년 TV시청료 121유로로 인상. file 유로저널 2009.10.06 1672
3802 사르코지에게 또 다른 협박편지 발송돼. file 유로저널 2009.10.06 1422
3801 ‘라 데팡스’ 책임자에 23세 장 사르코지, 각계의 반발.(1면) file 유로저널 2009.10.13 1578
3800 미테랑 문화부장관, ‘섹스관광’ 물의에도 지지율 여전. file 유로저널 2009.10.13 1632
Board Pagination ‹ Prev 1 ...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