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7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지난달 말, 당분간 담배 가격의 인상은 보류한다는 재경부의 발표에 이어 국민의 건강을 위해 매년 10%의 담배 가격 인상이 가능하다는 보건부의 발표가 잇달아 논란이 일고 있다고 르 푸앙이 보도했다.
지난달 초, 담배 생산업체들이 오는 10월 6일부터 담배 가격을 6% 인상하는 안을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라고 발표하면서 새로운 담배가격의 추이에 대한 관심이 쏠리기 시작했다.
담배 판매량의 하락을 걱정하는 담배판매업자들은 즉각 반발하고 나섰으며, 크리스틴 라가르드(Christine Lagarde) 경제부 장관 또한 "담배 가격의 인상안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라고 일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9월 말에는 ‘당분간 담배 가격 인상을 보류한다.’라는 재경부의 공식 발표가 나오면서 담배 가격을 둘러싼 논란은 일단락되는 듯했다. 그러나 지난 금요일(2일), 폐암 발병률을 억제하기 위한 방안으로 매년 최고 10%까지 담배 가격을 인상하는 방법에 찬성한다는 로슬린 바슐로(Roselyne Bachelot) 보건부 장관의 발표가 이어지면서 새로운 담배 가격 논란이 대두되고 있다.
프랑스에서 마지막으로 담배가격이 오른 것은 지난 2007년의 6% 인상이었다.
프랑스 니코틴중독 예방사무소(OFT)는 매년 6만 6천 명이 흡연으로 인한 질병에 시달리고 있으며 10%의 담배 가격 상승이 4%의 담배소비량 감소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현재 담배 가격의 80%는 정부의 세금으로 돌아가며 판매상에게는 6%, 제조업자에게는 11%의 수익이 돌아간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9
3819 정치인 협박편지, ‘Cellul 34’ 범인 체포. file 유로저널 2009.09.22 1130
3818 문화유산의 날, 작년에 이어 큰 성공. file 유로저널 2009.09.22 1445
3817 WHO, 프랑스 신종 플루 확산속도 유럽 내 최고. file 유로저널 2009.09.22 1096
3816 만화가 엔키 빌랄의 데생 244점 93만 유로에 팔려. file 유로저널 2009.09.22 2795
3815 우체국 무제한 파업, 저조한 참여율. file 유로저널 2009.09.22 1312
3814 사르코지, G20에 토빈세 제안 방침. file 유로저널 2009.09.22 963
3813 우유가격 폭락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 지속. file 유로저널 2009.09.22 1255
3812 지난여름, 1950년 이후 다섯 번째로 더웠다. file 유로저널 2009.09.22 1630
3811 프랑스, 2020년까지 전기차 200만 대 시대 연다.(1면) file 유로저널 2009.10.06 971
3810 프랑스 우유 농가, EU본부에서 대규모 시위 벌여. file 유로저널 2009.10.06 1941
3809 24번째 자살, 프랑스 텔레콤 부사장 전격 교체. file 유로저널 2009.10.06 984
3808 예술의 향연 속에서 지새는 밤, "La Nuit Blanche 2009" file 유로저널 2009.10.06 1388
3807 사르코지 노벨 평화상 후보에 올라. file 유로저널 2009.10.06 1307
3806 자크 랑 전 문화부 장관, 북한 특사에 임명. file 유로저널 2009.10.06 1140
3805 프랑스 경기 지속적인 회복세. file 유로저널 2009.10.06 1053
» 보건부, 담뱃값 매년 10% 인상 가능하다. file 유로저널 2009.10.06 1179
3803 2010년 TV시청료 121유로로 인상. file 유로저널 2009.10.06 1672
3802 사르코지에게 또 다른 협박편지 발송돼. file 유로저널 2009.10.06 1422
3801 ‘라 데팡스’ 책임자에 23세 장 사르코지, 각계의 반발.(1면) file 유로저널 2009.10.13 1578
3800 미테랑 문화부장관, ‘섹스관광’ 물의에도 지지율 여전. file 유로저널 2009.10.13 1632
Board Pagination ‹ Prev 1 ...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