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태국 소년들과의 동성애 관광, 성폭행범의 변호 증언 등 연일 물의를 빚고 있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프랑스인 세 명 중 두 명은 프레데릭 미테랑(Frédéric Mitterand) 문화부장관을 여전히 지지한다는 여론조사결과가 나왔다.
지난 월요일(12일) 아침, 카날 풀뤼스(Canal +) 방송에서 공개된 BVA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프랑스인의 3분의 2는 프레데릭 미테랑 문화부장관의 사임을 원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치적 성향별로는 우파성향의 응답자 중 78%와 좌파성향의 응답자 중 63%가 프레데릭 미테랑 문화부장관을 여전히  지지하며 전체적으로 70,5%의 프랑스인이 그의 사임을 원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별로는 전문직 종사자들의 73%가 그를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일반 고용직 노동자의 지지율 62%와 대조를 이루었다.
프랑수와 미테랑 전 대통령의 조카이며 작가이자 다큐멘터리 제작자로 널리 알려진 프레데릭 미테랑은 지난 6월 크리스틴 알바넬 전 문화부장관의 후임으로 개각에 발탁됐으며, 4년 전 쓴 자전적 소설 ‘라 모베즈 비’(La Mauvaise Vie)에서 언급한 태국에서의 동성애 관광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아왔다. 이어 지난 10일(토요일)에는, 프랑스 일간 르 피가로의 보도를 통해 국외령 레유니옹에서 16세의 소녀를 성폭행한 두 명의 청년을 변호하는 증언을 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사회당(PS)을 비롯한 야당의 거센 사퇴 압력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프레데릭 미테랑 문화부장관은 "소설의 내용은 나 자신의 삶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 아니다."라고 반박했으며, 성폭행범의 변호와 관련해서는 "자신이 성폭행범 중 한 명의 대부이다."라고 밝히면서, 자신에 대한 인신공격에 법적 대응을 불사할 것이라는 단호한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BVA의 여론조사는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15세 이상의 프랑스인 성인남녀 1.005명의 대상으로 전화설문 방식으로 진행됐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79 프랑스인 70%, 사르코지 경제 정책 "적절치 않다." file 유로저널 2010.04.05 1188
3678 프랑스인 70%, 사르코지 경제 정책 "적절치 않다." file 유로저널 2010.04.05 1676
3677 RER A, 선로에 떠밀린 승객 사망. file 유로저널 2010.04.05 1456
3676 RER A, 선로에 떠밀린 승객 사망. file 유로저널 2010.04.05 1034
3675 폐차 보조금 인하에도 자동차 업계 호황. file 유로저널 2010.04.05 1298
3674 폐차 보조금 인하에도 자동차 업계 호황. file 유로저널 2010.04.05 1904
3673 태풍 신티아, 수몰 가옥 1,500여 채 철거한다. file 유로저널 2010.04.05 1454
3672 태풍 신티아, 수몰 가옥 1,500여 채 철거한다. file 유로저널 2010.04.05 1574
3671 프랑스, 부익부 현상 급증, 경제 불평등 심화. file 유로저널 2010.04.05 1463
3670 프랑스, 부익부 현상 급증, 경제 불평등 심화. file 유로저널 2010.04.05 1131
3669 가정용 가스요금 10% 인상. file 유로저널 2010.04.05 1279
3668 가정용 가스요금 10% 인상. file 유로저널 2010.04.05 1272
3667 프랑스, 탄소세 도입 EU결정따라 무기한 연기 유로저널 2010.03.30 1221
3666 프랑스, 탄소세 도입 EU결정따라 무기한 연기 유로저널 2010.03.30 1257
3665 벨리브 이용자 2년 동안 20% 감소. file 유로저널 2010.03.30 2402
3664 벨리브 이용자 2년 동안 20% 감소. file 유로저널 2010.03.30 1329
3663 시라크 공금 횡령 혐의 빠르면 올 11월 판결. file 유로저널 2010.03.30 1163
3662 시라크 공금 횡령 혐의 빠르면 올 11월 판결. file 유로저널 2010.03.30 1377
3661 AF447기, 세 번째 블랙박스 수색작업 재개. file 유로저널 2010.03.29 1602
3660 AF447기, 세 번째 블랙박스 수색작업 재개. file 유로저널 2010.03.29 1410
Board Pagination ‹ Prev 1 ...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