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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소년들과의 동성애 관광, 성폭행범의 변호 증언 등 연일 물의를 빚고 있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프랑스인 세 명 중 두 명은 프레데릭 미테랑(Frédéric Mitterand) 문화부장관을 여전히 지지한다는 여론조사결과가 나왔다.
지난 월요일(12일) 아침, 카날 풀뤼스(Canal +) 방송에서 공개된 BVA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프랑스인의 3분의 2는 프레데릭 미테랑 문화부장관의 사임을 원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치적 성향별로는 우파성향의 응답자 중 78%와 좌파성향의 응답자 중 63%가 프레데릭 미테랑 문화부장관을 여전히  지지하며 전체적으로 70,5%의 프랑스인이 그의 사임을 원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별로는 전문직 종사자들의 73%가 그를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일반 고용직 노동자의 지지율 62%와 대조를 이루었다.
프랑수와 미테랑 전 대통령의 조카이며 작가이자 다큐멘터리 제작자로 널리 알려진 프레데릭 미테랑은 지난 6월 크리스틴 알바넬 전 문화부장관의 후임으로 개각에 발탁됐으며, 4년 전 쓴 자전적 소설 ‘라 모베즈 비’(La Mauvaise Vie)에서 언급한 태국에서의 동성애 관광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아왔다. 이어 지난 10일(토요일)에는, 프랑스 일간 르 피가로의 보도를 통해 국외령 레유니옹에서 16세의 소녀를 성폭행한 두 명의 청년을 변호하는 증언을 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사회당(PS)을 비롯한 야당의 거센 사퇴 압력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프레데릭 미테랑 문화부장관은 "소설의 내용은 나 자신의 삶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 아니다."라고 반박했으며, 성폭행범의 변호와 관련해서는 "자신이 성폭행범 중 한 명의 대부이다."라고 밝히면서, 자신에 대한 인신공격에 법적 대응을 불사할 것이라는 단호한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BVA의 여론조사는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15세 이상의 프랑스인 성인남녀 1.005명의 대상으로 전화설문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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