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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17일), 파리에서는 남녀평등의 실현과 여성의 권익 보장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고 AFP가 보도했다.
103개 여성 권익단체와 노동조합, 좌파 정당 등이 함께 벌인 이 시위에는 1만 5천여 명이 참여했으며, 노동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남녀평등’과 ‘낙태의 권리’ 등을 보장할 것을 촉구했다.
자주, 평등, 존엄, 연대, 탈종교와 자유 등의 이념을 상징하는 여섯 가지 색으로 이루어진 깃발과 플래카드의 행렬에는 대표적인 프랑스 여성 인권단체인 프랑스 여권연대(CNDF)가 앞장섰으며, 사회당(PS)의 마르틴 오브리(Martine Aubry) 대표와 공산당(PCF)의 마리-조르주 뷔페(Marie-George Buffet) 대표, 반자본주의 신당(NPA)의 올리비에 브장스노(Olivier Besancenot) 대표, 프랑스 노동총연맹(CGT)의 베르나르 티보(Bernard Thibault) 대표 등 프랑스 노동계와 좌파 정당의 주요 인사들이 함께했다.
사회당의 마르틴 오브리 대표와 프랑스 노동총연맹의 베르나르 티보는 "전 세계를 휩쓴 경제위기의 먹구름 속에서 최초의 피해자는 여성들이었다."고 말하며 경제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구조조정의 대상에서 여성 노동자들이 가장 먼저 해고 대상자의 목록에 오르는 프랑스 노동계의 현실을 비난했다.  
프랑스 여권연대 소속의 여권운동가 마야 쉬르뒤(Maya Surduts)는 "관리직 여성 노동자의 비율은 34%에 불과하며 남성과 동등한 평균 임금의 혜택을 받는 여성 노동자의 비율은 고작 26%에 불과하다."라고 말하며 노동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남녀평등 실현을 요구했다.
그녀는 또한, 파리 지역 종합병원의 인공낙태(IVG) 센터가 올해 들어 세 군데나 문을 닫은 점을 지적하며, 낙태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의 확충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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