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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프랑스 정계의 최대 관심사였던 장 사르코지의 라 데팡스 개발위원회(Epad) 대표 선거 출마문제가 장 사르코지의 출마 포기 선언으로 일단락됐다고 르 몽드를 비롯한 프랑스 주요 일간지들이 보도했다.
지난 22일(목요일) 밤, 장 사르코지는 프랑스 2 TV와 가진 인터뷰에서 “나는 장님이 아니고 귀머거리가 아니다. 편파적인 의혹과 추문의 희생자가 되고 싶지 않다. »라고 말하며 족벌 정치 논란을 빚어온 라 데팡스 개발위원회 대표 출마 문제에 마침표를 찍었다.
장 사르코지는 정년퇴임(65세)을 앞둔 파트릭 드브쟝(Patrick Devedjian)의 뒤를 이어 라 데팡스 개발위원회 최고 책임자에 오를 것이 확실시되면서 여론의 화살을 한몸에 받았었다.  
세골렌 후와얄 전 사회당 대선후보는 지난 11일, RTL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지금 민주공화국에 살고 있는가?", "공화국이란 무언인가?"라고 반문하며, 집권당의 정치적 야심이 왕정복고로 이어지고 있다고 비난했다.
지난 16일, 르 파리지앙의 의뢰로 여론조사 기관인 CSA가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서는 프랑스인의 64%가 ‘장 사르코지는 나이와 경력 등의 이유로 라 데팡스 개발위원회(Epad) 의장직을 수행하기에 적절치 않다.’라는 견해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오토바이 뺑소니 사건으로 물의를 빚고, 유대계 재벌 기업인 닥티(DARTY)의 상속녀와 결혼하면서 화제에 올랐던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의 아들 장 사르코지는 소르본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있으며, 작년 3월 지방선거에서 도의원에 당선되며 정계에 입문했다.
파리 서부에 위치한 경제, 상업 집약지구인 라 데팡스(La Defense)는 300만 제곱미터의 규모에 1천2백 개의 기업이 들어서 있으며, 15만 명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다. 지난 2008년 한 해 동안 유통된 투자금은 8억 5천만 유로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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