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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 여성의 전통복장인 부르카 착용문제가 또 다시 수면위로 떠올랐다.
지난 일요일(25일), 프랑스 뉴스 채널인 "Grand Jury RTL-Le Figaro-LCI"에 출연한 에릭 베쏭(Eric Besson) 이민장관의 발언으로 프랑스 내에서의 무슬림 전통복장 착용에 대한 논란이 다시 가열됐다.
최근 세 명의 아프간인을 강제 추방한 사건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에릭 베쏭 이민장관은 이날 인터뷰에서 "전신을 가리는 무슬림 여성의 전통복장인 부르카는 평등을 추구하는 프랑스의 정체성에 위배된다."라고 말하며 이 문제에 대한 대토론회를 열자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무슬림 관련 단체들은 "부르카에 얽힌 논의 자체가 무슬림 사회의 전통을 모욕하는 일이다."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앞선 지난 6월,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부르카는 종교의 상징물이 아니라 여성 굴종의 상징물"이라고 말하면서 부르카를 둘러싼 논란에 불을 붙였으며, 알 카에다는 "우리의 딸과 자매들의 영광을 위해 복수할 것"이라는 경고 메세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8월에는 무슬림 여성의 수영복인 부르키니를 입고 수영장에 들어가던 35세의 무슬림 여성 카롤이 ‘위생관련 규정의 문제’를 제기한 수영장 직원에 의해 입장거부 당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유럽 내에서 가장 많은 무슬림들이 거주하는 나라인 프랑스에는 전체 인구의 10%에 해당하는 600만 명의 무슬림들이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 중 2천 명의 무슬림 여성들이 일상생활에서 부르카를 착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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