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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로 확실시되었던 프랑스 다소(Dassault)사의 라팔(Rafale) 전투기가 또 다른 협상 위기에 직면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일(일요일), AFP의 보도에 따르면, 보잉사의 FA-18 슈퍼호넷 전투기를 내세운 미국 측이 미국-브라질 간의 획기적인 관계 개선이라는 승부수를 던지며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미 국무부 엘렌 타우처 차관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물론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 등이 이번 협상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브라질 정부가 보잉사의 FA-18 슈퍼호넷 전투기를 구입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압력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협상에서 보잉사 측은 전투기 제작 기술 이전이라는 전례없이 파격적인 제안을 했었다.    
지난 9월 초,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 룰라 다 실바(Lula da Silva) 브라질 대통령이 프랑스 다소사의 라팔 전투기 36대에 대한 매매협상을 시작하겠다고 공식 발표하면서 브라질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 도입 경합은 일단락 지어진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이틀 뒤인 9일, 넬슨 조빔(Nelson Jobim) 브라질 국방부 장관은 "다소사의 제안에 관심이 있지만, 사브사의 그리펜 전투기, 보잉사의 F/A-18 슈퍼호넷 등과의 협상을 철회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해 추가 협상의 가능성을 내비쳤다. 다음 날, 에르베 모랑(Hervé Morin) 프랑스 국방부 장관 또한, "다소사의 라팔 전투기가 유리한 위치에 있기는 하지만, 계약서에 서명하기 전까지 확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라고 말함으로써 추가 협상의 여지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상대로 다소사의 라팔 전투기 36대가 브라질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로 확정될 경우 매매가는 45억 유로에서 50억 유로에 달할 것으로 보이며 4년 동안 6천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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