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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랑(Jack Lang) 북한 담당 특사가 지난 9일부터 평양을 방문 중이라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의 대북특사인 사회당 소속의 자크 랑 의원이 중국 방문 일정을 마친 지난 월요일(9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평양을 방문 중이다.
프랑스와 북한 간의 외교관계 수립 가능성을 탐색하고 북한 핵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이번 방문에서 자크 랑은 북한의 고위직 인사들과 접촉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김정일 국방위원장과의 면담 성사 여부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알려졌다.
지난달 1일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에 의해 북한 문제를 담당하는 특사로 임명된 자크 랑 의원은 첫 번째 임무로 일본에 이어 한국을 방문했었다.
4일부터 이틀간 일본을 방문하고나서 6일부터 엿새 동안 한국에 머무른 자크 랑 특사는 외교부, 통일부 장관 면담, 국회의장 오찬, 이명박 대통령 예방 등의 일정을 소화했으며, 9~10일에는 부산 국제영화제에도 참석했었다. 이후 자크 랑 특사는 북한 문제 6자회담 당사국을 차례로 방문하여 각국의 북한문제에 대한 견해를 듣고 사르코지 대통령에게 보고서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시 북한 방문 여부는 미지수였다.
사회당 소속의 6선 의원인 자크 랑 전 문화부 장관은 조르주 퐁피두 전 대통령에게 발탁되어 정계에 입문하였으며 프랑스와 미테랑 전 대통령 시절 두 번에 걸쳐 10년간 문화부 장관을 지내면서 문화 대통령으로 불리고 있다.
외규장각 도서의 반환문제에 적극적인 자크 랑 특사는 지난 7월 16일, 프랑스 국회에서 열린 '제헌 61주년 기념 학술대회'에 참석하여 "현재 프랑스가 소유하고 있는 한국의 기록유산 외규장각 도서를 반환할 시점이 됐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로저널 프랑스지사
오세견 지사장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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