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69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지난 7월 22일 사망한 녹조류 수거 인부의 부검 결과 녹조류에서 발생한 유해가스가 사망의 직접적인 원인이 아니라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생-브리우(Saint-Brieuc) 검찰청의 발표를 인용하여 르 푸앙이 보도했다.
제라르 조그(Gérard Zaug) 청장의 발표에 따르면, 사망 인부의 심장과 폐를 정밀 부검한 결과 녹조류에서 발생한 유해가스에 오염된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으며, 이는 녹조류의 유해가스가 사망의 직접적인 원인이 아니라는 사실을 입증한다고 밝혔다.
프랑스 북서부 브르타뉴 지방 코트-다르모르(Cote-d'Armor)의 녹조류 방제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지난 7월 말, 수거된 녹조류를 트럭에 가득 싣고 폐기장으로 향하던 중 심장마비로 사망한 트럭운전사의 사망원인이 녹조류에서 발생한 유독가스 때문이라는 의혹이 제기됐었다.
문제를 제기한 이 지역 사회단체의 대표 이브-마리 르 레이(Yves-Marie Le Lay)는 이상 녹조류 대량 발생지역인 코트-다르모르의 소도시 비닉(Binic)과 랑틱(Lantic)을 오가며 녹조류 수거작업을 하던 인부가 녹조류에서 발생한 유해가스의 의해 심장마비를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렌느 1대학의 공중보건전문의 클로드 르네(Claude Lesné)또한 녹조류를 운반하던 인부가 녹조류에서 발생한 유해가스에 장시간 노출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심장마비에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하며 위와 같은 주장에 동의했다.
하지만, 이 지역 경찰 당국은 녹조류 수거 인부가 사망한 것은 7월 22일이며, 이는 녹조류가 발생한 지역을 산책하다가 녹조류를 먹은 말이 숨지기 일주일 전의 일인 점 등을 들어 이 같은 주장에 반대 견해를 밝혔다.
지난달, 프랑스 해양개발 연구소(Ifremer)와 브르타뉴 해양과학 위원회(CSEB)는 축산 농가에서 흘려보낸 폐수가 지난여름 브르타뉴 해안을 잠식했던 녹조류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지적하고 이 지역 축산 농가의 폐수 관리에 새로운 지침을 적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30
3719 돈다발 배포 행사 취소로 시민들 거세게 반발. file 유로저널 2009.11.17 1541
3718 현금수송차량 탈취범, 모나코에서 자수. file 유로저널 2009.11.17 1462
3717 사르코지, ‘부르카 착용은 반인권적 행위.’ file 유로저널 2009.11.17 1503
3716 프랑스 경기 전망 지속적인 상승세. file 유로저널 2009.11.17 1190
3715 프랑스인 57% 동성커플의 입양문제에 긍정적. file 유로저널 2009.11.17 1889
3714 자크 랑 특사, 북한 방문 경과보고. file 유로저널 2009.11.17 1199
3713 클로틸드 라이스 재판 속개. file 유로저널 2009.11.17 1311
3712 아이들에 대한 체벌 금지법 발의. file 유로저널 2009.11.17 1905
3711 에어버스 A380 베트남에 수출. file 유로저널 2009.11.17 1141
3710 신종플루 백신접종 희망자 20%에 그쳐.(1면) file 유로저널 2009.11.17 1735
3709 시대의 지성, 클로드 레비-스트로스 타계. file 유로저널 2009.11.10 1601
3708 1천2백만 학생에게 신종플루 백신접종 시행. file 유로저널 2009.11.10 1325
3707 프랑스, 수도관 누수로 매년 20억 유로 낭비. file 유로저널 2009.11.10 1054
3706 10월 교통사고 사망자 4,5% 감소. file 유로저널 2009.11.10 1725
3705 은행권 보너스지급 제한, 추가 보완책 합의. file 유로저널 2009.11.10 1493
3704 AF 447기 희생자 유가족, 비행기 제조회사를 상대로 소송제기. file 유로저널 2009.11.10 1888
3703 리옹 현금수송차량 직원, 1,160만 유로 절도. file 유로저널 2009.11.10 1431
3702 담배가격, 9일부터 6% 인상. file 유로저널 2009.11.10 1449
» 브르타뉴 의문사, 녹조류와 관계없다. file 유로저널 2009.11.10 1698
3700 자크 랑, 특사 자격으로 평양 방문.(1면) file 유로저널 2009.11.10 1348
Board Pagination ‹ Prev 1 ...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