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이란 대통령 선거 결과에 반발해 벌어진 대규모 시위현장에서 체포되어 구속된 프랑스인 여성 클로틸드 라이스(Clotilde Reiss)의 재판이 지난 화요일 속개됐다.
지난 8월,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 있는 프랑스 대사관에 머무는 조건으로 가석방된 상태인 클로틸드 라이스의 거취문제에 대해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이란의 현 상황에 대한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한 시점이며, 구속된 24세 프랑스 여성 클로틸드 라이스의 석방이 가장 우선적인 문제다."라고 말했으며 유럽연합 회원국을 비롯하여 시리아 등 우방국들의 지원을 호소했었다.
앞서, 베르나르 쿠슈네르 외무부 장관은 "클로틸드 라이스는 각각 한 시간과 한 시간 반씩 두 차례에 걸쳐 시위에 참가했을 뿐이다."라고 말하며 "그녀를 구속할 아무런 혐의가 없다."라는 프랑스 정부의 공식 입장을 표명했었다.
프랑스 정부는 클로틸드 라이스의 가석방을 위해 21만 유로의 보석금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파한 대학교의 강사로 일하던 클로틸드 라이스는 지난 6월 12일 이란 대통령 선거에서 재선된 이슬람 원리주의자 마무르 아마디네쟈드(Mahmour Ahmadinejad) 이란 대통령에 반발하는 대규모 시위에 참가했다. 그녀는 시위 현장에서 찍은 몇 장의 사진을 프랑스 대사관에 전달했으며 이란의 국가안보를 위협한 혐의로 구속되었다.  
이란 대선 이후 시위사태로 체포된 사람은 2천여 명에 달하며 이란 정부의 강경 진압 과정에서 사망한 사람은 30여 명에 이르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시위 사태와 관련해 이란의 국영매체들은 유럽 등 서방세력의 개입을 주장해 왔으며 개혁파와 서방 언론들은 피고인들이 고문과 가혹행위에 의해 거짓진술을 강요받고 있다고 반발해 논란이 일어왔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20 지방 선거 후 프랑스 내각 개편 file 편집부 2020.07.22 1654
2919 구글(Google), 프랑스 정부에 화해의 손길. file 유로저널 2010.09.14 1655
2918 프랑스, 유무선 통신사 오렌지와 보이그텔레콤 합병 file eknews 2016.02.16 1657
2917 프랑스, 외국인 투자 2016년 최고 기록 file eknews10 2017.03.28 1657
2916 프랑스 스키장 지구 온난화로 문 닫아 file 유로저널 2007.07.28 1658
2915 불만에 빠진 프랑스 병원 file 유로저널 2006.06.01 1658
2914 프랑스, 외국인에게 투표권을… file 유로저널 2006.10.18 1658
2913 프랑스 관리•간부직, 실업위기에서 가장 안전해. file 유로저널 2008.04.24 1658
2912 유독성 가슴보형물 제조사 사장, 보석으로 풀려나. file eknews09 2012.01.30 1658
2911 케이블 업체 Numericable 상표 사라진다 file eknews 2015.11.10 1658
2910 파리 대중교통, 한 달 1회 주말 종일 운행 실험 file eknews10 2019.09.17 1658
2909 [여론] 당신, 그리고 거리에서의 추태 eknews 2006.12.20 1659
2908 아이슬란드 화산폭발로 프랑스인 15만 명 발 묶여. file 유로저널 2010.04.19 1659
2907 새해 문자메시지 발송 3억 6천만 건. file 유로저널 2009.01.05 1659
2906 75% 프랑스인, 니콜라스 사르코지 정계복귀 실패라고 생각(1면) file eknews 2014.11.04 1659
2905 파리 집값, 평방미터당 만유로 넘어 file eknews10 2019.09.10 1659
2904 프랑스, 자가 격리 시행 후 온라인 상거래 급증 file eknews10 2020.03.24 1659
2903 2007대선 캠페인: 프랑스인 3명중 2명 이상 ‘실망’ file 유로저널 2007.02.07 1660
2902 시위참가자의 복면착용 금지된다. file 유로저널 2009.06.23 1660
2901 연금제 개혁 반대, 290만 인파 거리에 나섰다. file 유로저널 2010.10.04 1660
Board Pagination ‹ Prev 1 ...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