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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북한을 방문한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의 특사 자크 랑(Jack Lang)의원이 방북 일정을 마치고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다.
르 몽드와 TV5 몽드 등 언론관계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자크 랑 특사는 북한의 인권문제와 핵 문제에 대해 북측 관계자와 오랜 시간 토론을 나눴으며, 프랑스와 북한 간의 외교관계와 현안 해결의 물꼬를 트기 위한 시작점으로서 중요한 의미를 둔다고 밝혔다.  
자크 랑 특사의 방북 결과 보고서는 조만간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 베르나르 쿠슈네르 외교부 장관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이어진 자크 랑 특사의 방북 기간 동안 예상대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의 회동은 이루어 지지 않았으나, 북한 권력의 2인자인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박의춘 외무상 등 고위관리들과 10여 시간에 걸쳐 다양한 논의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애초의 논의 대상 중 하나였던 프랑스와 북한 간의 수교문제에 대해서는 순차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사회당 소속의 자크 랑 의원은 지난달 1일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에 의해 북한 문제를 담당하는 특사로 임명됐으며, 그 첫 번째 임무로 지난달 4일부터 북한 관련 6자회담의 당사국인 일본, 한국, 미국, 중국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6선 의원인 자크 랑 의원은 조르주 퐁피두 전 대통령에게 발탁되어 정계에 입문했으며, 프랑스와 미테랑 전 대통령 시절 두 번에 걸쳐 10년간 문화부 장관을 지내면서 문화 대통령으로 불리고 있다.
올 2월에는 쿠바와의 대화를 재개하기 위한 특사로서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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