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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국가정체성 논란으로 치닫고 있는 부르카 착용 문제에 대해서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자국 내 무슬림 여성의 브루카 착용에 반대한다는 자신의 의지를 거듭 밝혔다.
지난 12일(목요일), 프랑스 국가정체성 대토론회가 열리고 있는 드롬(Drôme) 지방의 라-샤펠-엉-베르코스(La-Chapelle-en-Vercors)에서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부르카는 종교의 상징물이 아니고 여성 굴종의 상징물이다."라고 말하며 "프랑스에는 이런 비인권의 상징물이 설 자리가 없다."라고 덧붙여 부르카 착용에 반대하는 자신의 강경한 입장을 거듭 확인했다.  
세 명의 아프간인을 강제 추방한 사건으로 논란을 빚고 있던 에릭 베쏭(Eric Besson) 이민장관은 지난달 25일, Grand Jury RTL-Le Figaro-LCI 프로그램에 출연해 "전신을 가리는 무슬림 여성의 전통복장인 부르카는 평등을 추구하는 프랑스의 정체성에 위배된다."라고 말하며 이 문제에 대한 대토론회를 열자고 제안했었다.
이에 대해 무슬림 관련 단체들은 "부르카에 얽힌 논의 자체가 무슬림 사회의 전통을 모욕하는 일이다."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사회당 소속의 유럽연합의희 의원인 방썽 펠롱(Vincent Peillon) 또한 "부르카는 프랑스의 정체성에 아무런 위협을 주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프랑스 정체성 대토론회는 프랑스 정신이 병들어 있음을 확인시켜 줄 것이다."라고 맹렬히 비난했었다.
유럽 내에서 가장 많은 무슬림이 거주하는 나라인 프랑스에는 전체 인구의 10%에 해당하는 600만 명의 무슬림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 중 2천여 명의 무슬림 여성들이 일상생활에서 부르카를 착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정체성 대토론회는 내년 1월 말까지 3개월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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