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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최종 예선에서의 반칙논란으로 궁지에 몰린 프랑스 축구 대표팀 주장 티에리 앙리(Thierry Henry)가 프랑스 축구 대표팀을 떠나지 않겠다는 공식 견해를 밝혔다고 AFP가 보도했다.
지난 월요일(23일), 프랑스의 대표적인 스포츠 신문인 레퀴프(l’Equip)와 가진 인터뷰에서 프랑스 축구 대표팀의 간판스타인 티에리 앙리는 “프랑스 축구 대표팀을 떠나는 문제에 대해 스스로에게 자문하기도 했지만, 결국 팀에 남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히면서 논란의 포화 속에서 곤혹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자신의 심경을 토로했다.
지난 19일, 남아공에서 열린 월드컵 유럽지역 최종 예선경기에서 아일랜드와 맞선 프랑스 축구 대표팀은 연장전까지 이어진 경기에서 힘겹게 이기면서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하지만, 이른바 ‘신의 손’ 논란으로 불리는 티에리 앙리의 핸드볼 반칙 의혹이 사실로 확인되면서 아일랜드 축구협회가 재경기를 요구하는 등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국제축구연맹(FIFA) 측은 "경기 규정에 명시된 것처럼 경기 도중 심판에 의해 내려진 결정은 되돌릴 수 없는 최종결과"라고 말하며 재경기 가능성을 일축했고, 급기야, 이 문제는 프랑스와 아일랜드 간의 외교 문제로까지 비화할 조짐을 보였었다.
티에리 앙리의 핸드볼 반칙 사실이 확인되자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직접 사과에 나섰으며, 아일랜드 총리는 유감을 표명하고 재경기를 요구했었다.
한편, 하루 앞선 22일, 여론조사 기관인 오피니언 웨이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8%가 티에리 앙리의 핸드볼 반칙은 잘못했다고 대답했으며, 81%의 응답자는 그 동안의 성적을 감안했을 때 프랑스 축구 대표팀이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할 자격이 없다고 대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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